개나 고양이 키울 수 있는 집이 있긴 한가요?
항상 집 알아보면(아파트는 모르겠지만) 오피스텔, 원룸, 빌라 모두 강아지 키울 수 있는 곳 없던데, 근데 정작 둘러보면 요즘만큼 강아지랑 고양이 많이 키우는 시대가 없는 것 같은데
1.다들 어디서 키우는 거죠? 몰래 키우는 건가요? 제가 살던 곳들만 해도 항상 강아짇 되는 곳 없었는데 살고 보면 같은 건물 이웃들이 강아지 키우는 겅우 많더라고요
2.보통 강아지 안 되는 곳이면 금액 물어줘야 하지 않나요?
3.부동산에서 혹시 나중에 몰래 강아지 키운 거 알게 돼도 모른 척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안 들키고 나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얼마전 통계를 보니 수도권 대도시 반려동물 입주율이 20퍼센트 초반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많다고 볼 수도 있지만
훨신 많은 주택에 반려동물이 없고 임대차를 거절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분쟁도 심한 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입주전 동반 여부를 확인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대인의 동의시에도 퇴거시 특수청소 오손배상 등 특약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말하지 않거나 속이고 입주해도 표가 안날 수가 없습니다
임대인 본인도 반려동물을 좋아하고 쉽게 승낙되는 경우도 있으니
되려 화를 키우지 말고 어렵더라도 미리 얘기하고 가능한 주택을 찾아야 합니다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애완동물을 키우시려면 애완동물을 허용하는 주택을 찾는다고 부동산에 의뢰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실제 애완동물을 허용해주는 임대인들이 적다보니 애완동물 금지 특약에도 불구하고 몰래키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몰래키우다가 적발이 되면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가 될 수도 있음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임대차계약시 특약으로써 별도의 반려동물 금지특약이 없다면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워도 계약해지등의 우려는 없습니다. 다만 퇴거시 원상복구에 대한 의무를 강하게 부여할수 있고 그에 따라 퇴거시 청소비용이나 별도의 도배 교체등의 패널티를 부담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문처럼 임대차계약시 사전에 반려동물 양육등을 통보하고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임대인의 경우 주택훼손이나 털날림, 주변소음등의 문제가 있기에 특별히 허용하는 경우가 적기에 대부분은 별도 이야기 없이 키우다가 퇴거시 위 부분들의 패널티를 부담하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다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반려동물 금지특약이 있음에도 임의대로 동울믈 키울 경우 계약위반에 따른 중도해지 및 손해배상 책임이 있을수 있기에 이러한 부분은 계약시점에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많은 원룸, 오피스텔, 빌라가 계약서 특약에는 반려동물 금지라고 적어두지만 실제로는 임대인, 중개사, 세입자 사이에 눈감아 주는 관행도 꽤 있습니다.
또 반려동물 관련 문구가 전혀 없는 계약서도 많이 있습니다.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협의만 된다면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반려동물 가능한 오피스텔은 상당히 많습니다.
다가구의 개념으로 원룸의 경우 소음에 예민하기에 반려동물은 보통 금지됩니다.
또한 투룸의 경우 빌라가 대부분인데
빌라의 경우 원룸과 달리 반려동물을 허락하는 매물도 상당히 많고요.
추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실가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차계약일 경우 임대조건 시 반려견이나 반려묘에 사항이 나오고 허락을 하는 경우와 허락을 하지 않은 임대인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워낙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많이 키우기 때문에 임대인들이 허락을 해주는 경우도 많지만 또한 반려견 금지조항을 조건으로 임대를 하는 임대인도 많이 있습니다. 즉 임대인의 동의나 성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1. 본인 자가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고 임대의 경우는 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대의 경우 잘 없긴하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있기는 하고 계약시 아예 관련해서는 말 안하고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2. 키우게 된다면 나갈때 청소비 정도를 부담합니다.
3. 부동산과는 관계없고 주인과 세입자의 문제입니다.
항상 집 알아보면(아파트는 모르겠지만) 오피스텔, 원룸, 빌라 모두 강아지 키울 수 있는 곳 없던데, 근데 정작 둘러보면 요즘만큼 강아지랑 고양이 많이 키우는 시대가 없는 것 같은데
1.다들 어디서 키우는 거죠? 몰래 키우는 건가요? 제가 살던 곳들만 해도 항상 강아짇 되는 곳 없었는데 살고 보면 같은 건물 이웃들이 강아지 키우는 겅우 많더라고요
==> 몰래 키우는 경우도 있지만 찾아보시면 애완동물 사육가능지역도 많이 있습니다.
2.보통 강아지 안 되는 곳이면 금액 물어줘야 하지 않나요?
==> 애완동물을 사육한 후 이사를 가는 경우 원상복구 의무가 발생됩니다.
3.부동산에서 혹시 나중에 몰래 강아지 키운 거 알게 돼도 모른 척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안 들키고 나가는 건가요
==> 네 경우에 따라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로 오피스텔·원룸·빌라 등 반려동물 금지 계약이 있는 곳에서도 몰래 키우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이웃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몰래 키우는 경우입니다
,계약상 반려동물 금지가 명시되어 있다면 추가 비용을 물어보고 허락 받는 구조가 거의 없음이 현실입니다
일부 집주인은 보증금 일부 추가나 관리비 추가로 허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드뭅니다
대부분은 그냥 계약서 상 금지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집주인이 직접 확인할 확률이 낮아 몰래 키우는 경우가 많아서 하지만 리스크는 항상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계약 시 사전에 임대인에게 동의를 구하고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임대인들도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 것에 관대해졌으며 말을 하지 않고 키우시게 된다면 퇴거 시 클리닝 비용부터 많은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