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직으로 새로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곳은 원청에서 하청의 하청 을 받아서 하고 있는데요.
이전에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원청쪽으로 제가 회사를 그만두면서 동종 업계 일을 안하겠다고 싸인을 하고 갓다는 것을 이유로 제게 고소를 하겠다고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마지막에 나오면서 싸인한 서약서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어떻게든 받아 내려고 퇴사한 다음날에도 회사로 나와서 해달라 한부분도 있고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이전에 다니고 있던 회사가 일을 하고 있는 공장일 뿐이지 같은 업무도 아닙니다.
이전 회사도 원청에서 일을 받아서 하는 회사일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연구소 소속이나 팀장급 인원도 아니였고 단지 팀원일 뿐이였는데 이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이전 회사에서 메인사업으로 진행 하고 있던 부분이 있는데 제가 해당 부분에서 다른 팀원들이 무능력 해서 혼자 원맨쇼 하듯이 일을 했었고, 지금 일하고 있는 원청에서 이전 회사가 메인사업으로 가지고 있던 일을 타 싸이트에서는 이전회사 대신 수주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퇴사 하기도 전 일이며 아마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곳에서 이전회사처럼 해당 파트를 할 줄 알고 이런식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른 파트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이럴때 제가 해당 파트 일을 하면 문제가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