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우리 몸에는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존재하며 이 물질이 부족하면 우울해지고 불안함을 느끼게 돼요.
세로토닌을 증사 시키기 위해서는 식단의 변화가 필요한데 간단한 방법으로는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우유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으며 트립토판은
뇌의 신경세포로 들어가 세로토닌을 만드는 원료로도 사용돼요.
트립토판은 우유 외에도 치즈, 귀리, 달걀, 견과류, 생선, 요구르트 등에도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