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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으른딱따구리035
개으른딱따구리0353일 전

보통 몇살부터 아이들을 혼자서 밖에서 놀다 오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보통 몇살부터 아이들을 혼자서 밖에서 놀다 오라고 하나요?

이제 초등학생1학년인데 슬슬 태권도에서 끝나고 혼자 놀이터에서 놀다오긴 하는데

그래도 많이 불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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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혼자 외출하는 나이는 부모님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나이부터 시작됩니다. 대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또는 중학교 이상인 경우가 많지만 지역 및 문화, 가정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는 상태에서의 외출은 위험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의 안전을 위해서는 되도록 보호자가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녀가 성장하면서 독립심을 키우는 과정에서는 일정 수준의 자율성도 필요하므로 적절한 시기와 조건을 정해 놓고 서서히 혼자 외출하는 연습을 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자녀의 안전을 위한 대비책으로는 비상 연락망 구축, 위치 추적 앱 설치, 호신용 물품 구비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부모님의 감독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자녀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밖에서 혼자 놀때는 무슨 일이 있을까 걱정되기는 합니다. 그래도 초등학교 1학년 정도되면 친구들끼리 놀이터 에서 놀수 있는 나이는 된다고 봅니다. 아이에게 혼자 밖에서 놀때 주의 사항이나 조심해야 할 것들을 아이에게 교육을 시기고 난 후에 놀게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독립의 시기가 언제부터인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나쁜 사람들도 많고,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기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가 놀다오는 장소에 차가 없고, 사람의 인적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면 초등학생의 아이가 혼자 놀라오는 것은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요즘은 3학년부터 혼자 놀다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빠르면 2학년부터 놀고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는, 특히 여아의 경우에는 항상 보호자가 동행하는 것이 아이 안전을 위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이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졸업 한지가 얼마 되지는

    않았기에 혼자 노는 건 좀 불안 합니다

    10살인 3학년은 되어야 좀 마음의 안심이 생길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이면 아무래도 안전위험에서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혼자 놀고 들어올 수 있도록 하되 늘 안전교육을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1학년이면 아파트에 거주하신다면 아파트 놀이터에서 짧게 놀수 있게 해주세요.

    멀리 다른곳에서 노는 것은 불안할 수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혼자 밖에서 놀게 하는 적정 연령은 지역 사회의 안전 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도로가 가까이 있고 골목길이 많다면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혼자 놀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등은 초등학교 2~3학년 부터 혼자 나가 놀기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경비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라면 초등학교 때부터 놀이터에서 또래들과 뛰어놀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걸린다면 어느 정도 자기관리가 되는 고학년쯤 가능해 보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도 은근히 돌발변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혼자 놀다 오라고 했다면 일정한 주기로 연락을 주고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서 아이의 휴대폰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안전을 위해 설정해놓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혼자서 밖에서 놀 수 있는 나이는 부모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1학년(만 7세 정도)부터 조금씩 독립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아이에게 안전 교육을 충분히 시켜야 합니다. 안전한 길 찾기,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법, 낯선 사람과의 대화 등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미리 알려주세요.

    둘째, 아이가 놀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태권도 학원 근처의 놀이터에서만 놀도록 하고, 놀이터 외에는 가지 않도록 약속을 정하세요.

    셋째, 아이와 귀가 시간을 명확히 정하고, 그 약속을 지키도록 합니다. 몇 시까지 집에 와야 하는지 알려주고, 그 시간에 맞춰 귀가하도록 훈련합니다.

    넷째, 아이가 필요할 때 부모님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휴대폰이나 스마트워치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부모님도 조금 더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독립적인 활동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님에게도 큰 도전일 수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조금씩 아이의 독립성을 키워주되,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주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혼자서 밖에서 놀다 오라고 하기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빠른 아이들은 유치원 다닐 때부터 혼자 밖에서 놀다 오기도 합니다. 그런 친구들은 매우 독립적이고 자립심이 강한 성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초등학교 일학년부터 스스로 시간에 확인하고 친구도 있고 밖에서 놀다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저학년까지는 불안할듯 합니다. 물론 양육 방식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르긴 할테지만 예전처럼 동네아이들 동네부모들을 다알고 지낼때랑 다르니 좀 더커야 안심되는 나이일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손지연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아직 혼자 놀고 오기에는 걱정되는 나이입니다. 초등학교 5,6학년의 고학년정도 되어야 스스로 시간 조절도 가능해서 친구와 놀고 오도록 지도 가능할 듯 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혼자서는 밖에서 절대 놀지 않게 지도해주세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주변에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놀이터가 집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같이노는 친구들이 아는친구인지에 따라서 다를거 같은데요

    초3정도는 되야 저는 맘이 좀 낫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그래도 초등학교 3학년 정도는 되어야 혼자 학원 가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다 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혼자는 아파트 주변이라도 안돼요. 꼭 친구 몇 명 같이 놀고 휴대폰 가지고 나가게 하고요.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씀하신 초등학교1학년 시기부터 혼자서 밖에 나가 놀기시작합니다 불안하시면 핸드폰챙겨서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자유롭게 다닙니다.

    집앞 놀이터에서 노는 것이라면 아이의 자주성을 키워주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괜찮습니다.

    다만 부모님과 연락이 끊어지지 않아야 하고, 누구랑 노는지 친구 이름과 연락처는 질문자님이 가지고 계시면 덜 불안하실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경우는 그래도 아이가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때, 벤치나 근처에서 학부모님이 동행하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