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는 관리의 영역이라고 하는데 어떤 관리법이 좋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이번에 허리 mri를 촬영했는데 허리디스크가 있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근데 이 디스크는 관리의 영역이라서 관리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는데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MRI 촬영을 하셨는데 허리 디스크 소견을 들었고 고나리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일단 허리디스크 같은 경우 신경의 압박을 주링고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허리의 안정성 및 지지에 도움이 되는 근육에 대한 강화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허리에 지지 및 안정성에 관여하는 코어근육에 대한 운동을 해주시면 좋은데 대표적인 코어근육 운동으로는 플랭크 및 버드독 데드버그 브릿지와 같은 운동등이 있으며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적절한 강도로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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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앉아있거나 자주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무거운 짐을 드는 등 허리에 무리한 부하를 주는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은 자제해주시고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규칙적인 빠른 걷기 운동이나 허리를 뒤로 젖혀주는 신전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허리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가장중요한건 오래 앉기, 허리굽히기, 무거운물건들기 같은 동작을 줄여 부담을 줄여주는겁니다. 통증이 없을때는 코어근육 강화운동으로 허리지지력을 키워야합니다. 걷기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됩니다. 자세는 허리를 곧게세우고 장시간 앉아있을땐 중간중간 꼭자세를 바꿔주세요. 급성 통증기에는 무리한 스트레칭보다 휴식과 치료가 우선입니다.

    체중관리도 허리부담을 중이는데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됐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수술보다 꾸준한 관리가 핵심이며, 통증 범위내에서 가벼운 걷기와 코어운동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기.허리굽힘.무거운 물건 들기는 피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세요.

    온찜질, 스트레칭(허리.햄스트링)으로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리 저림.힘빠짐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서 추가 평가 받으세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로 불편감이있다면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리하는것이 필요한데요

    여러가지 방법이있겠지만 하체위주의 스트레칭방법과함께 코어운동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유튜브를참고해 플랭크나 데드버그같은 약한강도의 코어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단 몸의 상태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디스크가 있지만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거나, 통증이 간헐적으로 무리를 했을 때만 통증이 있을 수 있고 혹은 움직임을 가져갈 때 통증이,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거나 신경눌림에 의한 방사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나열한 통증말고도 다양하게 증상들이 발현될 수 있는데 여기서 내가 어떻게 했을 때 통증이 잘 발생하는지 아시게 되면 허리에 대한 관리를 잘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통증이 방사통과 함께 나타나는 형태로 있으시다면 일단은 수술을 제외한 시술 혹은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호전을 유도해볼수 있겠습니다. 또한 도수치료와 같은 것도 병행해서 치료를 받으실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1차적으로는 통증 관리를 우선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어느정도 잡히면 그다음에는 허리의 안정화 운동등과 같은 근력, 근지구력 운동들을 통해서 허리를 불안정성을 잡아주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통증이 있다면 무리하게 운동을 먼저해서 해결하시는 것보다 통증을 먼저 잡고 난 후에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는 자세와 일상생활 동작을 피하시거나 개선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바닥에서 물건을 들 때에는 허리를 숙이기 보다 쭈그려 앉아서 몸과 가까이 위치시킨 후 들거나, 앉아있을 때에는 등받이를 꼭 활용하는 것과 같은 방법들이 예기될 수 있습니다.

  • 허리디스크는 실제로 많은 경우 “어떻게 일상을 조정하고, 어떤 운동을 지속하느냐”가 예후를 좌우하는 질환입니다. 최근에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한 경우에도 보존적 치료로 디스크가 흡수되어 자연스럽게 회복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특히 MRI에서 디스크가 보인다는 것만으로 곧바로 나쁜 상태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 디스크 돌출이 보여도 증상이 거의 없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관리의 핵심은 디스크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통증과 신경 자극을 줄이고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생활 패턴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먼저 구분해야 할 것은 “MRI 소견만 있는 경우”와 “실제로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MRI에서 디스크가 있다고 들었더라도 허리 통증만 약간 있거나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라면 대개는 보존적 관리가 우선입니다. 반면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 쪽으로 뻗치는 통증이나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저하가 동반되면 단순한 허리 통증이 아니라 신경근 자극을 동반한 추간판 탈출증일 가능성이 높아 관리 강도와 진료 계획이 달라집니다.

    좋은 관리의 첫 번째 원칙은 “무리하지 않되 너무 눕지 않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허리가 아프면 오래 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 권고는 장기간 침상안정보다 가능한 범위에서 활동을 유지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통증이 심한 며칠 정도는 일시적으로 활동을 줄일 수 있지만, 오래 누워 지내는 습관은 회복을 늦추고 근육 약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은 통증을 참아가며 버티라는 뜻이 아니라,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천천히 유지하라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두 번째 원칙은 “운동을 쉬지 말고, 종류를 잘 고르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 관리에서 가장 일관되게 권고되는 축은 운동입니다. 다만 통증이 심한 급성기에는 무리한 코어 운동이나 반복적인 허리 굴곡 운동을 바로 시작하기보다, 걷기 같은 저충격 활동부터 시작해 증상을 보며 점진적으로 늘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후에는 복부와 몸통 안정화 근육, 둔근,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햄스트링과 고관절의 유연성을 회복하는 방향이 일반적입니다. NICE는 운동을 비수술적 치료의 중심 축으로 두고 있고, WHO 역시 만성 요통 관리에서 교육과 운동을 핵심 비수술 치료로 권고합니다.

    실제로는 다음과 같은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통증이 심한 초기 1주에서 2주 정도에는 짧게 자주 걷기, 오래 앉아 있지 않기, 허리를 깊게 숙이는 동작과 비트는 동작 줄이기가 우선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루 10분에서 20분 정도의 걷기를 1회에서 2회 시행하고, 증상 악화가 없으면 시간을 조금씩 늘립니다. 이후 물리치료사나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진료를 통해 개인별 운동 처방을 받아 맥켄지 신전 운동, 코어 안정화 운동, 고관절 가동성 운동 등을 조합하는 것이 보통 더 안전합니다. 특정 운동 하나가 모든 디스크 환자에게 맞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자세에서 다리 통증이 줄고 어떤 동작에서 퍼지는지”를 기준으로 맞춤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환자별 차이가 큽니다.

    세 번째는 자세와 생활 습관입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분들이 흔히 놓치는 부분이 오래 앉아 있는 시간입니다. 오래 앉은 자세, 특히 허리를 구부리고 앉는 자세는 디스크 내 압력을 높이고 증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앉으면 30분에서 40분마다 한 번은 일어나 자세를 바꾸고, 의자에서는 허리를 끝까지 기대고 엉덩이를 깊숙이 넣어 앉는 것이 낫습니다. 물건을 들 때는 허리로 숙여 들기보다 무릎과 고관절을 함께 굽혀 몸 가까이서 드는 것이 좋고, 들면서 비트는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 운동이든 일상이든 “빠르고 큰 동작”보다 “천천히 통제된 동작”이 더 안전하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네 번째는 체중, 흡연, 수면 같은 전신 관리입니다. 체중 증가는 요추와 디스크에 가해지는 기계적 부담을 높일 수 있고, 흡연은 디스크 퇴행 및 통증 만성화와 연관되어 관리에 불리합니다. 수면 부족도 통증 민감도를 높이고 회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관리라고 해서 스트레칭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체중 관리, 금연, 수면 위생까지 포함한 전반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관리”라는 이름으로 과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수동적 치료만 반복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NICE는 침, 견인 치료를 권고하지 않으며, 수기치료는 운동과 함께 묶여 있을 때만 고려합니다. 즉 마사지나 도수치료만 계속 받는 방식보다는, 그것이 운동과 활동 회복으로 연결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허리보호대나 코르셋도 단기적으로 편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핵심 치료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약물은 관리의 보조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약만으로 디스크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약은 통증을 낮춰서 움직임과 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심하거나 일상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의료진이 단기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주사나 약이든 “근본 해결”로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관리 실패의 의미라기보다, 적절한 시점에 선택하는 치료입니다. 대개는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가능성이 높지만, 진행하는 근력 저하, 일상 기능을 심하게 제한하는 지속적 좌골신경통, 보존적 치료에도 충분히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이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소변 장애, 회음부 감각 저하, 급격한 양하지 약화는 응급 평가가 필요한 경고 신호입니다. 이런 경우는 “관리해보자” 수준으로 미루면 안 됩니다.

    정리하면, 좋은 허리디스크 관리는 “가만히 버티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기준으로 활동을 조절하면서, 걷기와 점진적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오래 앉기·숙이기·비틀기·무거운 들기 같은 유발 동작을 줄이며, 체중과 흡연까지 함께 관리하는 것”입니다. 가장 실용적인 시작점은 다음 정도입니다. 며칠 이상 눕지 않기, 하루 여러 번 짧게 걷기, 30분에서 40분 이상 연속으로 앉지 않기, 물건은 몸 가까이서 들기, 통증이 덜한 범위의 코어 및 고관절 운동을 전문가와 상의해 시작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