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가 올바르지 않아도 디스크나 관절염을 생기게 하는 생활습관인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의 걷는 모습을 보다 보면, 정상적으로 걷는 사람도 있고 팔자걸음으로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고
양쪽 다리가 번갈아가면서 뒤뚱거리며, 가슴이 굽어서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올바르게 걷지 않을 경우에도 디스크나 관절염을 유발시키는 습관이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걸음 걸이가 올바르지 않아도 디스크나 관절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 얼마든지 올 수 있으며 걸음걸이가 비대칭이면 허리 근육이 균형을 잃고 이로 인해서 디스크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반복적으로 누적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추간판이 밀려나가거나 손상될 수 있고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일반적인 하중이 지속되면서 연골이 빨리 닳고 결국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걸음 걸이 교정을 위해서는 평소 걸음걸이를 촬영해서 봐보시거나 혹은 도수치료등을 통해 치료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걸음걸이가 정상적이지않다면 근육의 불균형을유발하고 관절의 스트레스나 부하가 더 크게생길수있습니다
또 근육의 불균형에의해서 걸음걸이가 변형되는경우도있는데요 이러한 걸음걸이가 지속된다면 디스크나 관절염과같은 질환이 유발될가능성이 높아질수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몸을 관리하는것이 중요하고 혼자 하기어렵다면 병원에서 전문가의 도움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38세 남성분의 걸음걸이에 대한 질문 주셨습니다. 걸음걸이가 올바르지 않으면 특정 부위에 하중이 더 실리게 되어 디스크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팔자 걸음은 고관절과 무릎에, 뒤뚱거리는 걸음은 척추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구부정한 자세 역시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증가시켜 디스크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걸음걸이 외에도 평소 자세, 운동 습관, 체중 등 다양한 요인이 디스크나 관절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걸음걸이가 질환을 유발하는지 정확히 판단하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법과 자세 교정 방법을 찾아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올바르지 않은 걸음걸이는 척추와 관절에 불균형한 부담을 주어 디스크나 관절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팔자걸음이나 몸의 자세가 틀어지면 특정 부위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여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걷는 자세교정과 꾸준한 스트레칭, 운동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은 관절에 무리한 부하를 주거나 자세 불균형으로 인한 척추변형 등을 유발하여 디스크나 관절염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정상적인 보행이 되지 않는 부분은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관절염이나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허리로 가는 충격이 생겨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다리 혹은 엑스다리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정상적인 다리보다 체중이 실리는 부분이 한쪽으로 더 쏠리게 되면서 연골의 한쪽이 더 마모가 생겨서 관절염이 조금 더 일찍 생길 수 있는 위험도가 있는 것과 같다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걸음걸이로 인해서도 디스크나 관절염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올바르지 않거나 병적인 걸음걸이는 시간이 누적되어 척추나 관절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압박 및 충뎍으로 인해서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퇴행성 변화나 관절에가해지는 압박은 염증이나 신경압박을 유발할 수 있으며, 관절의 변형을 뉴발할 수 있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걸음걸이나 병적으로 발생하는 걸음걸이는 장기적으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의 평가와 적절한 조치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허리 디스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변성된 디스크에 과도한 외력이 가해지면서 디스크가 돌출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드는 직업, 운전을 많이 하는 직업, 흡연가에서 위험성이 높다는 사실 입증된 바 있습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나 걷는 모습은 이미 생긴 체형적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허리 디스크 발생을 높이게 되므로 좋지 못한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예방을 위해 바람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디스크나 관절염은 많은 경우 올바른 자세가 유지되지 않아 한 부위에 만성적인 손상 및 구조변화를 통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팔자걸음, 오다리, 거북목 등 여러 나쁜자세나 걸음으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빨리 생기거나 그로 인한 해당 부위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늘 좋은 자세와 바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근골격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