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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대장내시경 후 깨끗했을 때 재검사 적정 시기는?

성별
여성
나이대
27

20대 후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대장내시경을 했는데요, 검사결과는 아주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이랬을 때 다시 검사 받는 적정 나이는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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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20대 나이로 이번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5년 후 추적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 20대 후반에 대장내시경 결과가 아주 깨끗하게 나왔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특별한 위험 요인이 없는 경우 보통 40대 초반에 한 번 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장 용종을 제거한 경우,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새로운 장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적절한 간격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일단 검사 결과가 좋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정기 건강검진도 꼭 받으세요. 혹시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20대 후반에 대장내시경 결과가 아주 깨끗하게 나왔다면, 일반적으로 다시 검사받는 적정 나이는 10년 후인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암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 또는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더 짧은 주기로 자주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걱정스러운 요소가 존재하면 가까운 내과에서 상담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대장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4~5년정도 간격으로 보셔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외국 기준에서는 5~10년정도로 더 넓게 잡으나 한국에서의 대장내시경 접근성은 매우 뛰어나고 가격이 싸기에 더 짧은 간격을 보시는 것이 안전한 접근일수 있습니다.

  • 대장내시경은 50대부터 권장이 되고 특별한 소견이 없다면 5년 간격으로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cost effect를 따졌을 때 그런 것이며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시작연령은 원하는때 하기소 간격은 3년이내로 하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 국가 암건진에서 대장암에대한 검사는 만 50세 이상에서 대변잠혈검사를 매년 시행합니다.

    대장암의 경우에는 점막에 생기고 대변이 나오면서 건드리기 때문에 출혈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하시는것보다 이 대변잠혈검사만 해도 대장암을 선별하는데 굉장히 정확한 검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 더 안전하게 더 조기에 발견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많이들 하시고 이 경우 5년 주기면 충분하겠습니다.

    용종같은 이상소견이 나온 경우에 3년주기로 시행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분은 만 50세보다 한참 어리셔서 사실 내시경 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만약 그래도 하고싶다고 하시면 최소 5년 이상 주기를 가지시면 되겠습니다.

  • 대면 상담없지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별한 병변이나 가족력, 증상 등이 없다면) 검진 목적의 대장내시경은

    3 - 5 년 간격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의와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 후에 전체적으로 큰 이상소견이 없다고 판단되었다면 보통 3~5년의 주기를 가지고 검사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전에 대장과 관련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이것보다 약간 짧은 2~3년의 주기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50대 이상이 아니라면 보통 대장 내시경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거나 기저 질환이 있다면 3-5년 정도의 텀을 두시는게 좋구요 진짜 중요해지는 시기는 50대 이후입니다. 50대 이후 이전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일반적으로 3-5년 마다 검사를 권유하며, 증상이 있으시거나 지난 검사 결과 용종이 발견된 경우 용종의 종류 및 갯수, 크기에 따라 1-3년 후 추적검사를 권장합니다.

  • 20대 후반이라면 대장암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현재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므로 50세가 되었을 때 대장 내시경을 하셔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