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인중개사나 하는 게 제일 빠를까요?
답변이 제대로 달리지 않아서 다시 올립니다.
중고 서점에 책도 팔고 아르바이트도 몇 군데 지원해보고 개 도살을 해볼까 생각도 해보는 등 거의 쌩쇼를 다 했으나 이렇다 할 만한 소득이 없고 인생이 제대로 풀리지가 않았습니다.
이 짓거리도 이제 신물이 나고 더는 불안정한 일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부모님이 건축사무소장이니까 제가 공인중개사를 하는 게 훨씬 유리할 것 같은데요. 6개월만 하루에 12시간씩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면 충분히 합격할 것 같은데 어떤가요?
다행히 주식으로 모아둔 100만원이 있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하루 12시간 6개월이면 충분히 합격 가능한 시간입니다.
물론 그 시간에 얼마나 집중 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요.
인터넷 강의듣고 복습하고 꾸준히 하면 6개월에 동차 합격 가능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부모님이 건축사무소장인 것과 본인이 공인중개사가 되는 것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사실 건축사무소장이시면, 그 밑에서 건축을 배우며 전기 및 소방 공부를 하여 해당 자격증으로 전기설계사무실이나 소방설계 사무실을 차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주아주 만약에, 전공도 필요없고, 나이제한도 없는 시험이 공인중개사라서 만만해서 시작하시는 것이면 저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진입장벽이 낮고 시험이 쉬운만큼(요즘은 별로 쉽지도 않다고 하네요.) 개업하고 나서의 난이도가 헬입니다.
잘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분들의 부모님이 건축사무소장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의 미래를 잘 생각해 보시고, 부모님과 비슷한 계열로 가시겠다 하시면, 설계쪽(전기, 소방, 토목 등) 으로 방향을 잡으시고, 정말 중개나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시면 공인중개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도전할 만한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부모님이 건축사무소 운영 중이시면
공인중개사와 건축사는 업계에서 협업 관계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부동산 매물, 거래처, 지인 소개 등) 활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격증만으로 안정적 소득이 보장되진 않지만, 활용을 잘하면 비교적 유리한 직업입니다
이직업을 선택하려면 우선 자격증부터 취득을 해야 하니 전략을 잘짜서 시험공부를 하시고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6개월에 하루 12시간 공부하신다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가능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다면 6개월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신감이 쌓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가능할것으로 사료됩니다. 6개월 동안 정말 하루 12시간씩 집중을 하면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의 경우 8월달에 접수를 해서 10월달에 시험이 있는데 만일에 준비를 하실 꺼면 우선 1차만 공부를 해서 1차만 붙고
다음년도 1차 면제 받고 2차만 집중을 하셔도 됩니다. 즉 지금부터 준비하실 꺼면 1차부터 도전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