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가 서울에서 저렴하게 내집 장만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하는데 맞나요?
분양가가 서울은 3.3㎡당 평균 4821만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37.4% 폭등한 상태입니다. 이미 강남3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1억원을 넘었어요. 대출규제 및 탄핵정국 때문에 집값이 주춤하고 있는 내년 상반기에 내집마련을 빨리 하시는 게 그나마 서울에서 저렴하게 내집 장만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들.. 전문가들이 똑같은 말들을 하는데.. 정말 내년이 마지막 기회일까요?
분양가가 서울은 3.3㎡당 평균 4821만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37.4% 폭등한 상태입니다. 이미 강남3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1억원을 넘었어요. 대출규제 및 탄핵정국 때문에 집값이 주춤하고 있는 내년 상반기에 내집마련을 빨리 하시는 게 그나마 서울에서 저렴하게 내집 장만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들.. 전문가들이 똑같은 말들을 하는데.. 정말 내년이 마지막 기회일까요?
==> 현재 부동신 경기는 탄핵정국과 맞물려 하락세로 전환되었지만 내년 상반기 대통령 보궐선거 등이 된다면 국정이 안정화 됨에 따라 부동산 경기도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내년 전반기까지 급매물 위주로 구입으 시도한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될 수 있고 후반기 부동산 경기 상승에 사전에 대비할 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고금리의 장기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출규제등으로 부동산 침체기속에서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지금껏 거의 바닥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어느 정도 금리가 인하가 되고 대출을 완화를 해주면 어느 정도 바닥을 딛고 올라가겟다는 전망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DSR3단계와 같은 대출을 시행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처럼 내년도부터 서울내 아파트 공급물량은 2028년까지는 크게 감소될 예정이고, 금리 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에 따라 지속적인 인하가능성이 높아 상승기대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서울내 이름바 똑똑한 한채등에서는 부동산 상황변화에 따라 가장먼저 가격 반응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부분이 마지막 기회가 될지, 향후 추가적인 상황발생으로 인해 다시한번 하락시장이 나타나서 기회가 찾아올지는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제 개인소견으로는 흔히말하는 마지막 개미털기 입니다. 대세상승장엔 대출 쪼이고 데드캣바운스오면 정부지원대출 풀어서 물리게하는건 예전부터 그래왔습니다. 시장이 끌어올리는게 아닌 대출풀어서 집값올리는건 끝물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다릅니다.
언제든지 기회는 있습니다. 내년을 기점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할지 하락할지 전문가들도 100% 장담하지 못합니다.
본인의 선택을 믿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