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

술을 마실 때에 술을 마신만큼 물을 마셔주면 좋나요?

나이
33
성별
남성

술을 마실 때에 술을 마신만큼 물을 마셔주면 좋나요?

물을 술보다 더 많이 마셔준다면 인체에는 어떠한 작용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에는 이뇨 작용으로 인해 소변을 많이 보게 되고, 술이 분해되는 과정에 수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탈수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술을 마신만큼의 물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면 충분합니다. 너무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소변양이 너무 많아져서 불편할 수도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성 성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술마실 때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
    에 대해서 맥주든 소주든 와인이든 무조건 1잔당 물 1컵 권유드립니다.

    술은 이뇨작용을 유발해 탈수를 유도하며

    해독작용을 돕고, 혈중 알코올 농도희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단점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 술이 좀 덜취한다? 정도??????????????

    답변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술을 마실 때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은 몸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몸의 수분을 쉽게 배출하게 만드는데, 이로 인해 탈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서 물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탈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것은 술로 인한 몸의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첫째로, 물은 체내 알코올 농도를 희석시켜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춰줍니다. 이는 알코올이 간에서 처리되는 동안 몸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숙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는 다음 날의 두통이나 입안의 건조함 같은 숙취 증상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알코올로 인한 모두가 제외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적절한 양의 술을 마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과음은 피해야 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

    술을 마실 때는 술만큼 또는 그보다 더 많은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이뇨 작용을 유발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배출시키기 때문에 탈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을 함께 마시면 탈수를 예방하고, 알코올의 농도를 희석해 간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또한 체내 알코올이 대사될 때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 배출을 도와 숙취도 덜하게 됩니다.


    물을 술보다 더 많이 마실 경우, 체내 대사 효율이 높아지고 혈중 농도도 낮아져 숙취나 두통이 덜 생깁니다.
    특히 구토나 설사가 있는 경우, 수분 보충은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많은 물은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적절히 나눠 마시고,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를 곁들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요약하면, 물은 술자리의 해독제 역할을 하며, 술보다 많이 마셔도 대체로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 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기섭 의사입니다.

    인체에서 술을 분해할때 수분을 사용하므로 술을 마실때 수분을 보충해준다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알코올이 이뇨작용을하기때문에 수분보충은 체내 수분보충에도 도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술을 마실 때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대사를 진행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간의 부담이 커지며, 물과 술을 같이 마시면 위 점막을 자극하는 알코올의 농도가 희석되면서 자극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알코올은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가 되는데 아세트알데히드가 다음날 머리가 아프고, 울렁거리는 등의 숙취를 유발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 숙취로부터 보다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술을 마실 때 술을 마신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은 탈수와 숙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술보다 물을 더 많이 마셔도 인체에 큰 부담이 되지 않지만, 물을 너무 과도하게 마시면 전해질 불균형이나 신장 부담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양을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술을 마시면 탈수가 되고 간에서 해독을 하는데 수분이 필요하기도 해서

    수분에 대한 수요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