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친구가 급히 돈이 필요하다하여 삼성카드론으로
1800만원을 받아서 전달하였고
그리고 나서 조금 더 저렴한 이자로 진행하기위해
다른 금융권에서 문의하고 승인까지 난 상황에서
금융감독원에서 전화가 와서 대출관련해서 법을 위반했다고
위약금을 50%를 요구했고 그때 삼성카드론 채무팀?이라고
하면서 현금으로 1800만원을 주면 위약금을 없애주겠다고
해서 지하철역입구에서 직접 만나서 전달했고
대출금은 이제 다 상환됐다고 했는데
또다시 금융감독원에서 위약금은 없어지지않았고
삼성카드에 입금해야된다고 했는데
다시 그 담당자랑 통화하니 위약금 면제가 안됐다고
하면서 50% 위약금을 내야한다고했습니다.
이 모든상황이 진행된 상태에서 저에게 연락이 와서
그래서 제가 삼성카드앱을 깔아서 확인해보라고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대출금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바로 삼성카드 상담원에 연결해서
문의했더니 보이스피싱이라고 경찰서가서 신고하라고해서
현재는 신고한 상태입니다.
친구에게 1800만원. 다른누군가에게 1800만원
카드론이자까지
3600만원 이상의 금전적인 피해를 봤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