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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장에서 잘한다 라는 칭찬을 들을때 어떨까요??

아이가 학교에서 단원평가 같은 시험을 보고 와서 시험을 잘 보았다고 하면 저는 주로 잘한다라고 합니다. 그랬더니 어제는 단원평가 결과를 알려주고 제가 잘했다고 하니 그냥 아무말 없이 가버리네요. 이게 반복되니 그저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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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 입장에서 잘한다라는 칭찬을 들을 때 어떨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시험을 잘 봤다고 말할 때마다 “잘했어”라고 반응하셨는데, 이제는 그 말이 익숙하고 예측 가능한 반응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 입장에서는 더 이상 특별하거나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피드백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칭찬의 반복은 무뎌질 수 있고, 아이의 기대는 공감과 관심, 자기표현의 욕구 등이며 아이의 심리 속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으로 관심 표현하기,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지 않기, 다양한 칭찬 표현 사용하기 등으로 반응하는게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잘했다 라는 칭찬이 반복되면 점점 흔한 말처럼 느껴질수 있습니다. 단순히 결과만 칭찬하면 성취감보다 '말만 칭찬'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했는지, 노력한 부분을 언급하면 아이가 자신의 성취를 더 인정받는 느낌을 받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칭찬을 들으면

    굉장히 행복함 이라는 기분 좋음을 느낄 것입니다.

    부모님의 칭찬은 세상을 다 얻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 것 입니다.

    그러나 '칭찬'은 무조건적인 것보담도 정말 아이가 잘했을 때 칭찬 이라는 보상을 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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