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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리덕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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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치료중일때 가족들이 주으ㅣ해야될게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6

친정엄마가 내시경을하셨는데

헬리코박터균이

나오셨다고해요.

아기를 며칠 친정에 맡기는데

주의할점이 있나요?

식기류같은건 팔팔 끓인물에소독해서 사용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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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전파를 막기위해 화장실사용후 손을 깨끗이 씻고 국이나 반찬류를 따로 떠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음식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찌개를 같이 놓고 먹는다던가 입으로 뜨거운 음식을 식혀서 준다던가 하지 않으면 단순히 같이 밥을 드신다고 해서 전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리나라의 헬리코박터균의 유병율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 주의한다고 해도 언젠가는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문의 주신 것처럼 식기를 소독하는 것이 의미는 없습니다. 어른이 먹던 숟가락으로 아이에게 먹이는 것 정도만 피하시면 됩니다.

  •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된 경우에 침으로인해전염이 가능성이 있기에 어른의 침이 들어간 음식을 함께 공유하지 않길 권하며, 식기류도 잘 살균 소독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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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주로 구강-구강 또는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됩니다. 따라서 아기와 밀접한 접촉을 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기류는 고온의 물로 세척하거나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아기와의 입 맞춤이나 같은 수저 사용을 피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양성인 경우, 제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족 간 재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 모두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같은 숟갈과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찌개나 국같은걸 같이 드시는 걸 지양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식기류를 소독까지 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 그러면 되겠습니다. 아기가 아니라 함께 한 상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라면 함께 먹는 반찬 찌게 같은 것을 가급적 따로 먹는게 좋습니다. 너무 삭막하나요 ? ㅎ ㅎ 입을 통해서 전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