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성 보험은 그냥 적금과 동일한걸까요?
엄마가 저축성 보험 들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그냥 은행적금과 비교하면 동일한거 아닌가요? 굳이 보험사의 저축보험이 장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 보험은 적금과 비슷하지만 보험의 보장 기능과 세제 혜택이 추가된 상품입니다.
장기 유지 시 비과세 혜택도 있고 보험료 일부는 저축 목적으로 활용돼서 자산 형성에 유리합니다.
중도 해지 시 손실이 크거나 환급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 보험의 경우 적금과 내용은 유사해 보이지만, 실상을 보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일단 저축성 보험의 경우 저축의 성격을 지닌 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 보험입니다. 이는 적금보다 오랜 기간 가지고 있어야 추후 환급을 받을 떄 원금 이상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최소한 10년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중도에 해지를 하게된다면 이는 손실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축성 보험의 경우 장기간 보유시 비과세 혜택이 발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 가치나 인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용 보험전문가입니다.
적금은 단리. 보험은 복리입니다. 게다가 비과세 한도도 높다보니 실 순익이 좋죠. 그래도 적금은 중간에 깨도 손해는 없다는점. 하지만 보험은 중간에 깨면 손해가 생긴다는 점이 젤큰 차이에요.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은헹 예적금은 1~3년? 예치가 가능한데
보험사의 저축보험의 그나마의 장점은 5~10년 이상 예치가 가능해서
비과세 조건을 충족 할수도 있습니다.
10년차 이후는 비과세입니다.
그거 외에 큰 장점은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 보험은 대표적으로
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이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이지만 저축성 보험보다 더 유리한
단기납 종신보험도 많이 이용하죠.
자금형성에 보험을 이용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은행의 단리(원금에서만 이자 발생)이자와 달리
보험사는 복리(이자에서 또 이자가 발생)이자로 적용되어
장기간 이용시 효율이 증가합니다.
둘째, 5년이상 납입, 10년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세가 면제
즉,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많인 분들이 광고중인
연금보험을 기준으로 은행과 비교하자면
● 은행저축
50만원 / 1년 (10회 사이클) / 8% 단리
→ 원금 6000만원 / 이자 218만원◎ 보험저축
50만원 / 10년납입, 10년차 해지
→ 원금 6000만원 / 이자 1200만원
이정도 차이가 납니다.물론 적금 자금을 활용한다면 간극을 좁힐 수 있으나
단순히 돈을 '모은다'는 행위로서는
적금보단 저축성 보험이 더 유리하다는거죠.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 적금은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금액을 저축하고, 만기 시 원금과 함께 이자를 받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가입과 해지가 비교적 자유롭고, 수익은 크지 않지만 안정성과 유동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저축성 보험은 보험사의 상품으로, 일정 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하고 만기 시점에 보험금 형태로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겉보기에는 적금과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보험료에 사업비와 같은 운영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수익률이 낮을 수 있으며, 중도 해지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축성 보험은 일반 적금과는 달리 일정한 보장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입 중 피보험자가 사망하게 되면 납입한 보험료보다 더 큰 금액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되기도 하며,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져 절세 측면에서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도해지에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자금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강제 저축의 효과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축성 보험은 단순한 적금과는 달리 보험의 보장 기능과 세제 혜택이 결합된 장기 저축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단기적인 자금 운용이나 유연한 인출이 중요하다면 은행 적금이 더 적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하거나 세제 혜택을 고려한다면 저축성 보험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재무 목적에 따라 상품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 보험이라고 다 같은 저축성 보험은 아닙니다,
보험사 마다 이율이 다르기 때문에 만기시 받는 금액은 달라집니다.
시중 은행들의 수일율은 보험사를 따라 올수가 없습니다,
은행은 이자 방식을 단리를 사용하고
보험사는 복리를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보험은 적금과 달리 세제혜택(비과세 등)과 보험기간중 사망이나 장해등의 보험기능까지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적금과 유사하지만 보험기능이 추가로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적금과 동일한 보험상품이라는것은 없습니다
애초부터 목적성이 달라요
적금은 단기 , 저축성보험은 장기상품인데다 사업비가 나가기때문에 단기에 해약시에는 적금보다 환급율이 낮습니다. 비과세라는 점과 장기적으로 유지 하신다면 꾸준히 돈을 모을수있다는 장점이있죠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냥 저축성보험은 사실 은행적금과 그다지 큰차이는 없습니다 은행적금은 중도해지해도 연금보장은 되며 단기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 저축성은 중도해지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가 많습니다 목돈마련의 목적이라면 중도해지를 하지 않는다면 저축성보험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엄마가 저축성 보험 들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그냥 은행적금과 비교하면 동일한거 아닌가요? 굳이 보험사의 저축보험이 장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
저축성보험은 저축과 보험을 결합한 상품으로,
일정한 보험 보장과 저축 요소를 같이 제공하게 됩니다.
즉 납입하는 보험료에는 일부를 저축의 목적으로 일부를 보장의 목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으로,
은행적금에 보험의 보장성을 결합한 것으로, 모든 보험료가 은행적금과 같이 적금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여서,
두 상품을 잘 비교하고 목적에 맞는 상품을 가입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은행과 보험사의 차이점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은행은 단리입니다. 거기다가 금리가 너무 낮구요. 보험사는 복리이며 가끔씩 2%넘게 확정금리가 되는 상품이 있습니다.
둘째. 은행은 기간은 짧지만 적금이 끝났을 때 이자에서 세금을 15.4% 뗍니다. 하지만 보험은 세금을 떼지 않죠.
여기서 보험의 저축은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기간이 깁니다. 최소 20년이죠. 하지만 복리이자를 감안하면 어느시점부터 내 돈이 쭉 올라갑니다.
아마 그래서 어머니께서 보험사에서 저축보험을 가입하라고 하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선택은 선생님이 하시는 것 이지만 저라면 은행보다는 보험사쪽을 택합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박서현 보험전문가입니다.
은행 적금은 자유형이 많습니다. 그래서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돈을 모으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축성 보험의 경우 매달 강제성이 있고, 정해진 시일에 입금하지 않을 경우 해지되어 내가 낸 돈을 전부 환급받지 못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돈을 모으기 쉬운 장점이 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