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묶였나요?
서울 핵심지역들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되면서 엄청 큰 상승세를 보여줬잖아요.
근데 서울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묶였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3.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에서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강남3구와 용산구의 전체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오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확대 지정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달전 잠실등에서 해제하였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재지정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울 핵심지역들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되면서 엄청 큰 상승세를 보여줬잖아요.
근데 서울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묶였나요?
==>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 포함시킨 토지거래허가지역은 기존 강남 3구를 포함해서 용산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전체 아파트 단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이는 한 달 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인해 집값이 급등한 것을 우려하여 내린 조치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시 실거주 의무가 부여되고,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갭투자도 제한됩니다
이러한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에서 강남3구와 용산구 일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한 후 거주조건이 없어짐에 따라 다주택자와 자산가들이 강남지역을 위주로 집중적인 매수세를 보여, 집값상승과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다른지역까지 집값이 들썩이자 결국 강남3구와 용산구 아파트 전체에 대해 다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정기간은 3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고 필요시 연장을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오늘 뉴스 기사를 확인해 보니 정부와 서울시가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보이네요... 지난 달에 잠실, 삼성, 대치, 청담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 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인데 참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중심으로 다시 주택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고 거래량이 늘어나다보니 이를 조정하기 위한 방안인 듯 합니다. 강남, 서초, 송파, 용산구 소재 전체 아파트를 대상으로 3.24일부터 9.30일까지 약 6개월간 토지거래하구역을 지정하되 필요시 지정 연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합니다. 또한 시장이 계속 과열될 경우 허가구역 지정과는 별도로 현재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지정되어 있는 조정대상지역 밑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금융, 가계대출 관리강화, 주택공급 확대 계획 지속 등의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전체적인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해제를 하더니 한 달 만에 다시 지정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데요...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장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 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늘 정부와 서울시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의 모든 아파트 단지를 오는 3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최근 집값 상승 조짐을 억제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거래하려면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지난달 일부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집값이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억제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로 해석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조치에 대해 해제 이후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라며 주택 시장의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정책적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은 서울시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됩니다.
참고하세요!!
오늘 다시 서울시가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용산구의 아파트에 대해서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재지정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강남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된 후 부동산 가격이 급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체결된 신규 매매 계약 분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되었습니다.
강남, 서초, 송파, 용산 등 주요 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서울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되자 집값이 상승을 하고 갭투자가 성행을 하기 시작하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기획재정부, 금융위가 부동산 관계기관 화의를 열고,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 아파트 2천200개 단지 40만가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3월24일 부터 9월30일까지 6개월 지정이며, 필요시 연장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