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관절염 인공관절 수술하면 1년 이내 사망 확률?
고관절 관절염 3~4기 인공관절 수술하면 1년 이내 사망 확률이 20%이고,
그래서 10명이 수술하면 2명은 사망할 위험이 있나요?
고관절 골절 수술과 고관절 관절염 수술이 같은 이유로 1년 이내 사망 확률이 20%입니까?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염 인공관절 수술의 사망률은 약 3프로인데요 고령이나 합병증등에 의해서 발생하는경우가많습니다~
아직 나이도 많지않으시고 다른 지병이없다면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괜찮고 불안하다면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받아보시고 치료방향에대해서 이야기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고관절 관절염의 인공관절 수술 후 1년 이내 사망률이 20%라는 수치는 부정확합니다. 실제로 고관절 관절염으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고관절 전치환술)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계획 수술로, 1년 이내 사망률은 일반적으로 1% 미만입니다. 흔히 혼동되는 것이 고관절 골절 수술인데, 골절은 주로 고령에서 외상으로 발생하며 이 경우 수술 후 1년 이내 사망률이 15-20% 정도로 보고됩니다. 골절 환자는 대개 고령이고, 갑작스러운 외상으로 인한 전신 상태 악화, 장기간 침상 안정으로 인한 합병증 등이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관절염 수술은 계획된 상태에서 환자의 컨디션이 좋을 때 진행하므로 사망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고관절 관절염으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 후 1년 이내 사망 확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실제로 다양한 요소들이 수술 후 사망률에 영향을 끼칩니다. 고관절 관절염 수술 후 1년 이내 사망 확률이 20%라는 수치는 일반적으로 보고된 수치보다 높은 편입니다. 보통 이러한 수치는 고관절 골절로 인한 수술 후 사망률과 혼동될 수 있는데, 고관절 골절 수술의 경우 특히 노년층에서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납니다.
고령, 동반 질환, 수술 전후 상태 등에 따라 그 위험이 달라지는데, 특히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일수록 수술 후 회복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수술만의 위험 요소를 보면 안 되고, 환자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와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합니다. 또한, 수술의 목적과 각 환자의 개별적인 상황을 잘 고려하여 평가해야 합니다.
질문자분의 궁금증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자 노력하였으며, 저는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고관절 관절염 3~4기 수술 후 사망이라뇨.. 암도 아니고..
연구에 따르면 고관절 수술로 인한 감염 등의 문제로 사망률은 0.3~1%로 1%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80세 이상 또는 고관절에 골절로 인한 문제로 사망률은 20%정도가 나오는데, 이러한 이유는 폐렴 또는 욕창, 심혈관 등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관절염 수술은 관절염이 심해져서 통증과 기능의 제한이 심한 경우 시행하며 1년 내 사망률은 대략 1~3% 정도로 20%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고관절 골절 수술 같은 경우 넘어지거나 낙상 후 응급으로 시행되는 수술로 대부분 고령자이고 낙상을 할 정도면 이미 전신의 건강 상태가 많이 악화되었거나 사고로 골절이 되었다면 이 부위 외에도 다른 부분에도 큰 손상을 당했을 가능서이 높으며 그렇다고 해도 사망률은 15%정도로 보고되고 있으며 고관절 골절수술로 인한 사망률이 20%가 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골절 수술 후 고령자에서 1년 내 사망률이 20%까지 높게 보고되지만 고관절관절염으로 인한 인공관절 치환술은 상태가 안정적인 경우가 많아 사망률이 훨씬 낮아요 두 수술은 원인과 대상이 달라서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안되고 관절염 수술은 대체로 안전한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의 전치환술 1년 사망률은 약 10%~36%이내로 인데요, 통계상의 확률로 환자의 나이나 건강상태 및 수술 이후 합병증여부에 따라서 사망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관절염으로 인한)은 일반적으로 사망률이 낮은 수술이며, 1년 이내 사망 확률이 20%에 이르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1년 내 사망률 20%" 수치는 주로 고관절 골절로 인한 수술 환자에게 적용되는 통계입니다. 고관절 골절은 고령층에서 낙상 등으로 발생하며, 이로 인해 수술 후에도 장기 침상, 감염, 폐렴, 혈전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편입니다.
반면, 고관절 관절염으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은 대부분 계획된 수술이고, 환자의 전신 상태가 비교적 양호할 때 진행됩니다. 따라서 같은 고관절 수술이라도 원인이 다르면 예후가 크게 다릅니다.
관절염으로 인한 수술의 경우, 1년 내 사망률은 일반적으로 1~3% 이내로 보고되며, 고관절 골절 수술의 사망률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낮습니다. 따라서 "10명 중 2명 사망"이라는 우려는 관절염 수술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