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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반가운말똥구리56
반가운말똥구리56
23.07.08

2년 전세 중 1년을 거주 중인 상황에서 임대인이 집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2년 중에 1년 째 되는 날에 갑자기 집주인한테 전화가 와서는 집을 보여주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집은 진작에 부동산에 내놓은 상황이고 집을 보러 온다니까 연락을 한 상황으로 그 전에 집을 내놓은 사실은 몰랐고, 그때야 알게 된 것입니다. 임대인도 사정이 있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황당스럽기도 하고요. 내년에 6월에 만기인데 1년 전부터 집을 보여주고 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협조를 해주어야 하나요? 직업이 교대 근무이기도 하고 많은 시간이 남인 상태에서 이런 식으로 연락을 받으니,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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