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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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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물가에도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금리의 인상이나 인하는 보통 예적금의 이자율과 관련이 있잖아요.. 그리고 대출했을때의 이자율하고도 관련이 있구요..

그런데 금리가 인상되거나 인하된다고 해서 그 영향이 물가에도 미치기도 하나요??

뉴스에서 금리 동결이나 인상된다고 했을 때 과연 내 일상과 깊은 연관이 있나 하는 생각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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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코로나 때 경기를 살리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제로금리 정책을 실시했고 대출금리가 매우 낮자 모두가 대출을 받아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 투자에 나섰고 기업들 또한 대규모 투자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 통화량이 늘어나 화폐가치가 급락하고 물가가 급등했습니다. 고물가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 우리나라 등 많은 국가들이 대규모 금리인상에 나서 최근에는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섰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금리는 물가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줍니다.

    • 금리가 높다면 투자와 소비가 줄게되면서 물가가 잡히게 되고 반대로

      금리가 낮으면 시중에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물가를 끌어올리게 됩니다.

    • 정부는 현 경제 물가수준에 따라서 금리 변동 정책을 사용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의 인상이나 인하는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예적금의 이자율도 높아지기 때문에 소비자와 기업의 지출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수요 감소로 이어져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이 저렴해져 소비와 투자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수요 증가로 이어져 물가 상승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금리와 물가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금리 인상 시, 기업들은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해 투자를 줄이고, 이는 생산과 고용 감소로 이어져 물가 하락 압력을 만듭니다.

    가계도 대출금리가 올라가면서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반면, 금리 인하 시에는 기업들이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 투자를 늘리게 되고, 이는 생산과 고용 증가로 이어져 물가 상승 압력을 가합니다.

    가계도 대출금리가 낮아져 소비를 늘리게 됩니다. 이러한 금리 변동은 물가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리에 대한 이해는 중요한 경제적 의사결정에 필수적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금이나 대출 이자뿐만 아니라 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돈을 빌리는 비용이 증가하여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고,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시킵니다.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면 돈을 빌리는 비용이 감소하여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고,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금리 변동은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는 대출 이자가 증가하여 부담이 커지지만, 물가 상승이 억제되어 생활비 부담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 인하 시기에는 대출 이자 부담은 줄어들지만,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생활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금리와 같은 경우에도 물가에 영향을 줍니다.

    금리를 상당히 낮춘다면 물가가 상당폭 오르기도 합니다만

    금리를 높인다면 시중의 물가가 올라가는 것을 잡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이유는 금리 인하로 인해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게 빌리는 초단기 자금인 기준금리가 인하됨으로써 시중은행의 유동성이 더 증가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외에도 기준금리 인하 시그널이 시장금리에도 바로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금리 인하로 인하여 은행의 대출증가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으며 시장금리에 영향을 주는 채권발행이나 자본조달비용의 감소로 유동성이 풍부해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시중의 통화량이 증가한다는 말이며 이는 물가상승의 효과로 이어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는것입니다.

    즉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의 목표는 우선적으로 시중의 물가안정화를 위함이며 실제 한국은행이나 미국의 연준도 물가안정화가 최우선적이며 이외에도 금융시장의 안정화와 고용시장의 안정화도 추구하고 잇는것입니다.

  • 금리와 물가는 큰 영향이 있습니다. 최근에 금리가 많이 올라간 것도 물가가 워낙 상승률이 높아서 물가상승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린 것입니다.

    9월달에 금리인하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최근에 물가가 내려가자 나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시중은행의 대출 및 예금 이자가 낮아지는 것은 맞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와 투자가 증가할 수 있어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하가 물가를 상승시키는 것은 절대적인 규칙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물가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습니다.

  • 금리는 중앙은행이 물가를 조절하기 위하여 정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금리를 낮추게 되면 시중에 통화량이 풍부해지게 되어 전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하게 되며, 금리를 높이게 되면 반대로 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물가와 가장 직결되는게 금리이기도 합니다.

    금리는 돈의 가치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오르고 금리가 내리면 돈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금리가 1%에서 5%로 오르면 같은 100만원이 1만원을 더 주던게 5만원을 더주게 됩니다. 그리고 예금의 선호도가 높아져 저축율도 높아집니다. 또 돈 빌려 투자하기가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에 유동성도 적어집니다. 그리고 대출낸 사람들 이자가 많아져 소비도 위축됩니다. 돈의 가치가 올라서 상대적으로 물건의 가치가 낮아짐으로 물가상승을 낮출수 있고, 물건을 원하는 수요가 줄어드니 물건의 가치가 낮아져 물가 상승을 낮출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시에는 위와 반대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예금의 이자율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여기서 이자율은 예금 이자율 뿐아니라 대출 이자율에도 미칩니다. 그래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금리의 변화에 따라 대출금 이자액도 늘어나기도 줄어들기도 합니다.

    즉 가계의 소득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가계 소득이 일정할 때 금리가 올라가서 대출금 이자를 더 많이 낸다면 가계의 소비를 줄일 것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대출금 이자를 적게 내기 때문에 가계의 소비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좀 더 생각해 보면 소비가 늘어가는 줄어드는 것은 물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소비가 많을수록 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소비가 줄어들수록 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겱국, 앞의 내용이 금리의 상승 하락이 대출금리에, 다시 가계의 소비에 , 그리고 다시 물가에 영향을 주는 과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는 물가에 영향을 주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는 물가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일단 금리가 내려가면 시중에 돈이 많아지고

    돈이 많아지면 현금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며

    현금의 가치 하락은 곧 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올라간 물가를 잡는 것은 다시 금리 인상을 통해서 하기에

    물가와 금리는 매우 밀접한 관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이나 인하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통해 경제를 조절하는 주요 메커니즘 중 하나입니다.

    금리 변동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금리 인상

    소비 및 투자 감소: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여 기업과 가계가 돈을 빌리기 어려워집니다. 이로 인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어 총수요가 감소하게 됩니다.

    환율 영향: 금리가 인상되면 자본이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해당 국가로 유입될 수 있으며, 이는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를 상승시킵니다. 강세 통화는 수입품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물가 하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2. 금리 인하

    소비 및 투자 증가: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 비용이 낮아져 기업과 가계가 더 쉽게 돈을 빌릴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를 촉진시켜 총수요를 증가시킵니다.

    환율 영향: 금리가 인하되면 자본 유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통화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약세 통화는 수입품 가격을 상승시키고, 이로 인해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의 인상이나 인하는 예적금의 이자율과 대출 이자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도 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이자율이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돈을 빌리기 어려워지고, 소비와 투자가 줄어듭니다. 이는 경제의 수요를 억제하여 물가 상승을 억누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이자율이 낮아져 사람들이 돈을 빌리기 쉬워지고, 소비와 투자가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경제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앙은행은 금리를 조정함으로써 경제를 안정시키고 물가를 관리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금리 변동은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을 받을 때 부담이 커지고, 예적금의 이자 수익이 늘어나는 반면, 금리가 내리면 대출 비용은 줄어들지만 예적금의 이자 수익도 감소하게 됩니다. 물가와 금리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금리 변동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통화정책의 기본으로서 당연히 물가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미칩니다.

    전통적으로 기준금리를 높이는 건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금리를 높이면 빚 내서 투자를 하거나 집을 산 사람들에게 이자 부담이 굉장히 쎄집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소위 허리띠를 졸라 메죠.

    그러면 소비가 줄어들고, 시중에 풀리는 돈이 줄어드니 당연히 물가가 잡힐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금리를 인하하면 사람들이 너도나도 이제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기 시작합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시중에 말 그대로 돈이 많이 풀리게 되니 물가도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됩니다.

    돈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재화를 사고자 하니, 시장 법칙에 의거하여 물가가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물가 상승과 하락을 조종하는 가장 근원적이고 중요한 방법이 중앙은행의 금리 조절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보통 금리 인하가 물가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미국 연준이 계속 소비자물가지수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물가인상률이 일정수준이상일 땐금리인하가 오히려 더 인상슬 부추기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