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부동산 이미지
부동산경제
부동산 이미지
부동산경제
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2.08

아파트를 보면 평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들어가보면 평수보다 좀 좁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파트를 보면 평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들어가보면 평수보다 좀 좁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90년대 아파트의 평수와 비교함녀 상당히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가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정확히는 분양이나 매매시 사용하는 면적기준이 공급면적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전용면적은 이보다 작아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공급면적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 모두를 포함하여 이야기하지만, 실제 사람이 쓰는 공간은 전용면적만을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론상 실제 예전아파트보다는 현재 신축아파트가 전용면적은 더 넓습니다만(벽의 중심선 기준차이로) 느끼기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계약평수와 실 평수에 대해서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과는 다르게 공용부분이 많이 들어가서 더욱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전 아파트들의 경우 공용부분이 적어서 보다 같은 평수여도 커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는 발코니 면적이 있습니다.

    이 면적은 장부에 나오지 않는 서비스 면적입니다.

    요즘에는 다들 확장을 해서 발코니를 주거용 면적을 해서 사는데 이 서비스 면적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의석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면적의 종류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아파트 면적에는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이 있습니다.

    1. 공급면적 - 아파트 건설사가 사람들에게 분양하는 면적을 말합니다. 공급면적은 아파트 1층 현관이나 계단, 복도 등 다른 세대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면적을 포함합니다.

    2.전용면적 - 공급면적에서 공용면적을 뺀, 즉, 우리집만 사용하는 공간을 전용면적이라고 합니다.

    3.같은 공급면적(32평)이라도 공용면적인 넓어서 전용면적이 상대적으로 좁다면, 평수보다 좁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4.옛날 아파트가 넓은 이유 - 발코니(=베란다)는 서비스 면적으로 분류돼 전용면적에서 제외합니다. 같은 값이면 서비스 면적이 넓은 아파트가 그만큼 넓은 것이지요. 90년대에는 건설회사에서 경쟁적으로 발코니 폭을 넓혀서 최대 2.6m까지 늘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관련법이 바뀌면서 2006년 1월 16일 이후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는 발코니 평균 폭이 1.5m를 초과할 수 없도록 되었어요. 그렇다보니 그 전에 비해 같은 평수라도 면적이 좁아보이는 것이에요.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