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지를 받았을때, 요즘같아서는 어떻게 돌려줘야 하나요?
금반지가 30만원대에서 두배 이상으로 올라있는데, 이 경우에는 보통 어떤걸 되돌려주는게 맞나요? 품앗이라고는 하지만, 그때의 시세와, 전체적인 가치를 비교할때요!
각자의 판단이 아닐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본인이 돌반지등을 받았을때 시세가 30만원이였다가 누군가에게 다시 사주어야 하는 경우에 시세가 두배가 뛰었다면 본인시세에 맞는 30만원대를 현금으로 주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뭐 관계에 따라 다소 손해가 발생되다라도 이를 감수하고 돌반지 그대로를 선물로 줄수도 있으나, 품앗이 개념으로 보면 금반지보다는 받았을당시의 시세를 기준으로 현금이던 다른 상품등으로 대체하여 전달하는 일반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반지 품앗이는 원래 받았을 때의 금 무게, 가치 기준으로 돌려주는 게 일반적입니다. 최근 금값 상승분을 그대로 맞추는 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현금이나 동일한 시세 기준의 대체품으로 돌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반지를 받으신 적이 있다면 주셨던 분도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부담이 좀 되더라도 같은 무게의 금반지로 돌려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반지를 받았다면 똑같이 금반지로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상도에 어긋나지 않는 방식입니다.
금 시세가 오를 경우 돌려줄 때는 현재 가치를 기준으로 답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금반지, 현금, 상품 등 선택은 문화와 개인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처럼 시세 차이를 고려해 현재 같은 경우에는 금반지 대신 은반지나 현금 및 상품권으로 대체하여 선물로 돌려주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은 금값이 많이 오르다 보니, 단순히 같은 개수를 맞추면 실제 지출 금액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는 당시 시세 기준의 금액과 현재 시세를 함께 고려하여 돌려주는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여겨집니다.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시세에 맞는 가치를 전달하는 방법도 무난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경조사 문화가 기브앤테이크 문화가 강하고 품앗이 개념이 있기 때문에 준 사람 입장에서 만일에 돌반지를 1돈 줬다고 가정을 한다면 본인도 1돈을 받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만, 다만 금 시세가 많이 올라서 예전이하고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받은 당시 시세로 현금을 주는 것도 방법이긴 하나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다르니 사실 경조사금 받는 것도 빚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형편이 된다면 똑같이 금을 주는 것이 맞겠지만 참 어려운 문제로 보여 집니다.
상대와 어떤 관계인가가 참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족/친척/지인 간의 품앗이는 보통 무게 기준으로 되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금값이 폭등했을 때는, 부담이 된다면 미리 말로 양해를 구하고 금액 기준으로 되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친한 사이라면 그때는 금이 쌌는데 지금은 너무 비싸서, 당시 시세 기준으로 되갚아도 괜찮을까?라고 솔직하게 말해보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