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어릴때 부터 제2외국어 교육을 하고 싶은데요..
저에게 조카가 한명 있는데요
평일은 사정상 거의 저와 보냅니다.
저도 제 아이라 생각하고 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저는 애가 나중에 해외에도 나갔으면 좋겠어서
어릴때부터 제2외국어 교육을하고싶은데
집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이 뭐가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방법 없을까요?
어렸을 때부터 아이에게 외국어를 가르쳐주고 싶은데 그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아이들이 손쉽게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
영어 같은 경우도 놀이 시간에 영어 동요를 들려주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지인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4,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더라고요.
언어는 일상속에서 많이 듣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어로 된 노래나 동화책을 자주 들려주고 읽어 주세요. 아이들은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언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외국어 학습 진행은 아이가 우리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을 다 깨우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국어 학습의 시기는 만6세~7세 사이 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외국어에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보이거나, 외국어 학습 하길을 원할 때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학습에 대한 효과가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제 2외국어를 자연스럽게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을 시켜주셔야 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직접 교육을 하신다면 부모님이 직접 영어를 쓰시는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쉽지 않을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영어로 대화하는 미디어를 보여주시면서 노출을 시켜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어 교육은 제일 중요한 것이 접촉시간을 늘리는 일인 것 같습니다. 관련 된 외국어 동화, CD, 유투브 등으로 아이가 언어에 접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놀이에서도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시작은 그 언어를 자주 많이 노출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학습한다는 느낌으로 접근을 하면 아이도 부담감을 금방 갖구요. 알파벳을 곳곳에 붙혀놓거나 물건마다의 단어를 그언어로 바꿔 붙혀놓고, 그언어로 된 동요나 방송을 자주 틀어놓으면 자연스레 익히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이에게 최대한 알려주고 싶은 언어에 대한 노출을 많이 시켜주셔야 됩니다. 가장 언어의 기본이 되는건 귀로 듣는활동인데요. 언어학자들이 말하기를 새로운 언어에 적응하고 제대로 습득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00시간 이상을 귀로 듣는 시간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알려주고 싶은 언어를 계속 들을 수 있게 이야기나 노래를 들려주시는 게 좋고 나중에 나아가서는 아이 수준에 맞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영상들이 활용해서 흥미를 자극하며 제2 외국어에 노출시켜 주는 게 필요합니다.
영어 단어를 많이 알려주세요
그래서 나중에 영어단어 쓰기를 할때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초등학교 되서 영어 수업할때
왠만한 간단한 단어들은 다 알더라고요.ㅎ
그다음은 파닉스 해주시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