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회사측에서 이직확인서 지연을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궁금해요..
7월 20일 퇴사 후 계약만료 건으로 이직확인서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서 잘못 기입하여서 자진퇴사 처리로 되었더군요
그래서 다시 계약만료로 변경 요청을 하였더니
보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기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인 가요?
22일에 하고 8월1일 인 지금까지 기다리는 중이라
너무 늦는다고 고용주에게 말씀 드렸더니 본인은 계약만료건으로 다시 이직신청서를 올렸는데
이 후 처리는 고용센터에서 처리해주는 것이라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이 경우 고용센터에 전화하면 되는 것인지 아님 고용주에게 독촉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요..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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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정식 노무사입니다.
고용센터에서 확인절차를 거치고 있는 중일 수 있습니다. 사장말이 거짓말일 수도 있지만, 실제 사장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정정을 할 때는 좀 더 면밀하게 따지고, 상실신고서와의 불일치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등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고용보험과 공단의 처리과정일 뿐, 사장이 정정 신고를 하는데 까지는 시간이 걸릴 일이 없습니다.
결국, 정정 신고서가 들어간 것이 맞다면 기다리는 것이 맞고, 사장이 거짓말하는 것이라면 따져야 할 것인데, 확인하는 방법은 결국 고용센터에 전화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사용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고용센터에 이직확인서 처리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