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수명은 보통 어느정도로 보고있을까요?
은마아파트가 완공된지
40년이 넘은걸로 알고있는데요
아파트의 수명은 완공후 최대 몇년까지 보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몇년정도 됐을때 재건축 해야된다고 판단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30년이 넘으면 재건축 연안은 됩니다
그때부터 시작을 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모든 서류사항이나 정부에서 허가가 빨리 놨다고 해도
주민들의 단합이 잘되서 빨리 가면 괜찮은데 가격때문에 꼭 비대위가 생기더라구요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분양가와 조합원들 추가분담금때문에 재건축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일반적인 아파트 수명은 30 ~ 40년정도 입니다.
30년 지난 아파트는 재건축 진행 가능하며, 안전진단 통과 및 주민 동의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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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지어진 아파트의 수명은 30~40년 혹은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 50년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과거에 지어진 건물의 경우 수명이다하면 30년 후 재건축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오래된 아파트들이 재건축 재개발을 통해서 탈 바꿈하는 이유는 건물의 수명이 다했다고 보기 어려울 수 있으나 미관상 혹은 구조상 오래되어 문제가될 여지가 있어 안전상 개발을 진행 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안전진단 통과를 하지 못한 건물들도 많습니다.
건물에 따라 수명에는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는 최소 40~50년이상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외국의 경우는 70년까지도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안전진단이 가능한 30년이 지나면 재건축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가능연도보다는 적게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파트를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은 구조나 재질, 시공 방법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는 물리적으로 10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50년도 되지 않는 수명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건축 효율 향상, 건축비 절감 및 공간 활용 최대화를 위해 기둥이 없이 벽식 구조로 만들기에 기둥식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며 온돌, 상하수도, 전선 등이 내부에 묻혀 있어, 철근 콘크리트 구조보다는 내장되어 있는 기능성 자재들의 노후로 인해 조기에 철거를 하게 되는 구조인데, 기둥과 보가 설치되어 충분한 강성을 갖추고 기능품을 교체 가능하게 하여 관리를 잘 하면 100년 이상도 견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재건축은 준공 30년이 경과한 아파트의 경우 안전전단에서 D 등급 이하를 받으면 추진할 수 있는데, 안전진단 통과가 쉽지 않고 재건축 추진 시작해도 완공까지 10년 정도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40년~50년 정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재건축은 저층의 노후 아파트를 헐고 용적율이 높은 고층아파트를 지어 경제적 이득을 보는 목적으로 빠르게 추진되는 경우가 많기에, 향후에는 재건축 물량이 줄고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리적인 수명은 시공상태나 관리상태에 따라 다르며 50년이 넘을 수도 100년이 넘을 수도 있지만 법적인 수명은 법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0년~40년으로 봅니다.
아파트는 보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내용연수는 50년으로 봅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은 50년을 더 넘어서도 가능합니다. 재건축은 보통 30년정도가 지나면 고려합니다.
일단 우리나라 아파트는 30년이 지나면 안전진단을 받아서 통과를 하면 재건축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안전진단도 면제를 해줬습니다. 통상 우리나라 아파트는 30년이 지나면 쓸 만큼 썻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동의하에 재건축 사업하는 안하든 합니다.
또한 관리만 잘 되면 30년이 지나도 괜찮은 아파트들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