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답답하여 여기 올려봅니다.
상대방이 돈을 갚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더 기다려봐라. 좋은날 올꺼다라는 식으로 정확한
대답을 회피하고 계속적으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의 어머니, 와이프는 저의 상황을 얼추 알고 있었고 상대방의 어머니께서는 돈을 일부 자신이 변제해주시다가
상대방이 돈을 버니까 그에게 돈을 받아라고 하곤 또 세월이 흐른 상태입니다.
와이프분도 아마 어느정도 내용은 알고 있을거구요..
상대방이 계속적으로 이런 말들오 회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여금청구소송을 하기엔 파산신청을 할까봐 그게 걱정이 됩니다.
십시일반 도와주십사. 다 갚아 달란 말이 아니고 더이상 저도 견디기 어려우니 좀 도와달라는 식으로 연락을 드리는건
불법??인가요???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가늠이 안갑니다..
전문가님들이 좀 도와주십시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