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올곧은재칼30
올곧은재칼30

골다공증은 정확히 어떻게생기나요??

나이
30
성별
남성

골다공증에 걸리면 뼈에 구멍이생긴다고하는데 정확히 어떻게해야 걸리는거고 증상은 어떻게 알수가있는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고 구멍이 숭숭 뚫린 듯이 밀도가 낮아지는 질환으로 조금만 넘어져도 뼈가 부러지는 위험이 커집니다. 뼈는 계속 만들어지고 흡수되며 재생되는데 이걸 뼈의 리모델링이라고 부르고 젊을때는 뼈의 생성이 흡수보다 더 빠르고 커서 뼈가 잘 생성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뼈의 흡수가 뼈의 생성보다 빨라지면서 뼈가 점점 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뼈 손실이 더 빨라질 수 있으며 칼슘이나 비타민 D 등의 부족으로 뼈를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 부족이나 흡연 및 과음 장시간 스테로이드 복용 등으로 인해서 뼈가 약해 질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같은 경우 골밀도 검사를 통해 판단이 가능하며 수치가 마이너스 2.5 이하면 골다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다공증의 경우 뼈의 밀도가 감소하면서 뼈가 약해지고 구멍도생기는 질환인데요 보통은 노화나 호르몬의 문제 영양분의 부족등으로인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쉽게 골절이되거나 허리통증, 키감소등의 증상이나타날수있으니 골다공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골밀도 검사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다공증은 말씀하신것처럼 뼈에 구멍이 많아지는 질환이라고 하며, 이로인해 뼈의 밀도와 강도가 약해져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대부분 50세 이상 노화로 인해 또는 폐경 후 여성에게 에스트로겐 분비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칼슘과 비타민D 부족(중요!)

    운동 부족과 잦은 음주, 스테로이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였을 때,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은 못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그냥 관절통 정도로만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다공증은 뼈를 만드는 속도보다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져 뼈 밀도가 감소되면서 생깁니다 노화, 여성호르몬 감소, 칼슘, 비타민 디 부족, 운동부족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증상은 초기엔 거의 없으며 쉽게 골절되거나 허리 등 통증이 생기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다공증은 노화나 호르몬의 변화, 영양부족과 유전적인 요인등에 의해서, 뼈를 구성하는 성분이 감소되는 질환인데요. 이 질병으로 인해서 골밀도가 낮아지고 뼈에 미세한 구멍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초기에 발생하지는 않지만, 골밀도의 약화에 의해 골절이 자주 발생하거나 자세가 굽어지게 됩니다. 골다공증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이용하여 진단하게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와 질이 감소하여 강도가 약해지는 질환입니다. '뼈에 구멍이 생긴다'는 표현은 실제로는 뼈 내부의 미세구조가 엉성해지고 공간이 넓어지는 현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주로 나이가 들면서 뼈 재생성보다 소실이 더 빠르게 진행될 때 발생합니다. 30세 남성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골다공증 위험이 낮지만, 특정 위험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 갑상선이나 부갑상선 질환, 낮은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 과도한 음주, 흡연, 신체활동 부족 등이 젊은 나이에도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가장 큰 문제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첫 골절이 발생할 때까지 자신의 상태를 모르고 지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거나, 키가 줄어들고, 등이나 허리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척추 압박 골절이 발생하면 갑작스러운 등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진단은 주로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EXA)이라는 특수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위험요인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칼슘이나 비타민D 결핍, 폐경, 약물, 운동부족, 과음 등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자극증상이 없고 약해진 뼈로 인해 골절 위험성이 증가하고 외상 없이도 갑자기 뼈가 주저 앉는 압박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다공증 고위험군에서는 골밀도검사를 통해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감소하여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뼈는 살아 있는 조직으로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소실되면서 재구성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거나 다양한 요인에 의해 뼈의 생성 속도가 소실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면 뼈의 밀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뼈 안에 작은 구멍들이 많아지거나 기존의 구조가 약해지면서 골다공증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화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로,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들에게서 에스트로겐 호르몬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가족력, 칼슘과 비타민 D의 부족 섭취, 흡연, 과도한 알코올 섭취, 그리고 운동 부족 등도 중요한 요인이지요.

    대부분의 경우 골다공증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조용하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뼈가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갈비뼈, 손목, 척추 등이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키가 줄어드는 것으로, 척추의 압박골절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등이 굽어지는 현상도 관찰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의심되면 골밀도 검사를 통해 뼈의 상태를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뼈를 자극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은 이야기하셨듯이 뼈의 밀도가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이때, 뼈를 둘러싸고 있는 골막은 그대로 있고 안쪽에 밀도가 떨어지면서 구멍이 숭숭 생기는것과 같은 모습을 하게됩니다.

    우리의 뼈는 혈관과 함께 서로 칼슘, 인 같은 무기질들을 서로 교환을 합니다.

    우리 피에서 칼슘이 모자라면 뼈에서 칼슘을 분해해서 사용을 하는거죠. 혈중의 칼슘이 풍부하다면 뼈에 칼슘을 저장을 하는거구요.

    그래서 영양부족에 빠지면 뼈에서 칼슘을 자꾸 빼내서 사용하게되기 때문에 뼈 건겅을 위해서 칼슘 섭취를 강조하는겁니다.

    비타민 D를 먹어주면 신장에서 칼슘을 재흡수하는게 촉진되기 때문에 비타민 D를 영양제로 챙겨먹는거구요.

    뼈의 밀도가 떨어지는 또 다른 큰 원인으로 뼈에 부하가 없어지는 상황이라던가 여성에서 폐경이 있겠습니다.

    척수손상으로 서지 못하고 휠체어만 타는 환자들에서 하지의 골밀도가 많이 떨어지고 척추에는 골밀도가 유지되는걸 보면 뼈에 무게 부하를 해주는게 얼마나 골밀도 유지에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골다공증 환자들에서 체중부하를 하는 운동을 하라고 권유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사실 골다공증은 남성에서는 비교적 적고 여성에서 흔하게 생기는 문제인 이유가 폐경기 이후에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면서 골밀도가 확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호르몬의 변화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폐경이 되기 전에 뼈 밀도를 최대한 잘 유지하는 생활을 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영양분 섭취가 매우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서 골밀도가 떨어졌다가 폐경 이후에 밀도가 확 떨어지면서 골다공증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골다공증은 전혀 증상이 없으며 뼈가 부러지면서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아니라면 검진에서 골밀도를 측정해서 진단을 받게되죠. 즉, 미리 알아첼 수 있는 증상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하고 뼈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뼈에 미세한 구멍이 생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뼈의 재형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뼈가 빠르게 파괴되는 경우가 발생하죠. 우리의 뼈는 계속해서 분해되면서 새로운 뼈로 대체되는 과정이 있는데, 골다공증이 생기면 이 분해가 과도하게 일어나고 새로운 뼈 생성이 부족해집니다. 특히, 에스트로겐(여성 호르몬) 감소나 칼슘과 비타민 D의 부족, 유전적 요인, 과도한 알콜 섭취, 흡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골다공증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뼈가 약해져도 초기에는 큰 통증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뼈가 더욱 약해지고, 작은 충격이나 일상적인 활동에서 뼈가 쉽게 부러지거나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나 골반, 손목, 고관절 등이 골절이 잘 발생하는 부위에요. 골절이 발생하면 심한 통증이나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가 될 수 있죠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려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골밀도 검사를 통해 뼈의 밀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의사는 이를 바탕으로 치료 방안을 제시합니다. 칼슘과 비타민 D 보충, 체중 부하 운동, 금연, 절주 등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