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투자는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는데 이유가 몬가요??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투자는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는데 근데 미국 나스닥이나 에스앤피 지수를 보면 결국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그럼 레버리지 투자를 해 놓으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것에 2배, 3배를 먹을수 있으니 좋은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의 경우 시간이 지난 후 과거에 비해 우상향하여 상승한 결과만 보게 되면 레러버지 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버러지는 사용하는 배수만큼 변동성에 매우 취약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장기간 우상향하는 가격이라도 그 과정에 큰 변동성을 동반하면서 상승을 하게 되고 그 변동성에 레버러지 투자는 노출되게 됩니다.
그래서 레버러지투자는 장기적 관점이 아니라 단기 투자에 많이 이용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주가가 계속해서 한방향으로 오르기만 하면 맞는 말이지만 주식은 흔들리면서 가기 때문에 레버리지가 장기적으로는 지수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지수가 1000에서 10% 빠지면 900, 레버리지는 1000에서 20%가 빠지니 800
지수가 900에서 10% 반등하면 990, 레버리지는 800에서 20%가 반등하니 960
결국 지수가 10%빠지고 10% 올라면 지수는 최종 1%가 빠진것이 되지만 레버리지는 4%가 빠진 상태가 됩니다.
거기에 레버리지는 주가에 수수료가 녹아 있습니다.
변동성이 위아래로 크다면 지수는 그대로 있어도 레버리지는 계속해서 털려 나가기 때문에 레버리지는 단기 투자로 원사이드하게 움직이는 단기 방향성을 먹기 위해 투자하는것이지 장기 투자하는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는 상승이나 하락 모두 2~3배로 추종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어느순간 자본이 녹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쪽 방향으로 쭉 흘러가면 좋겠지만 등락이 반복하면 레버리지 상품 롱숏 모두 손실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투자할 경우 둘 다 마이너스로 흐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투자하고 빠져나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가 위험한것은 단기간에 그 해당 주식이나 코인이 올라준다면 배 이상의 수익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이득이지만 시장은 항상 내가 예상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00의 가격을 가진 상품이 있는데 이상품이 10프로 하락하여 90이 되고 다시 10퍼센트 상승해서 99가 되었다고 생각해봅시다. 만약 이게 레버리지 상품이라면 100이였던 가격이 120이 되지만 하락에서는 20퍼센트 하락이여서 96이 되죠.
즉 횡보만 하게 되더라도 기본적으로 원금의 손실이 존재하고 거기에 하락까지 하면 더 큰 손실을 입는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시장의 변동성에 민감하기때문에 지수가 하락하는 경우 손실폭이 상당히 확대됩니다.
이는 레버리지 상품의 손실이 크게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이 날때는 커질 수 있지만 반대로 손해가 날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을 잘 판단하고 단기적 움직임에 적절히 대응하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금의 2배, 3배 이상으로 투자가 가능한게 레버러지 투자인데 이익 구간에서는 크게 수익을 챙길 수 있으나 반대의 경우 단기간 내에 손실을 보고 투자금을 잃을 수 있습니다. 개인 투자가의 경우 변동성에 매우 취약하고 정보력도 약합니다. 잦은 매매를 할 가능성이 크고 그만큼 수익 보다는 손실 시현의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비용이 커서 장기투자에 비적합한 상품입니다 그래서 보통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분들도 단기투자 위주로 하시죠 레버리지 투자가 먹을땐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3배짜리 -33프로면 원금 전액 손실입니다
나스닥이나 s&p500 도 올해 고점대비 20프로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20프로면 2배짜리는 -40프로 3배짜리는 -60프로죠 오를땐 좋지만 이렇게 하락장에 지수 투자해서 반토막나면 사람 정신이 견디질 못합니다 그래서 위험한게 레버리지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하락을 했을때 그것이 언제 만회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출을 해서 투자했을 경우 갚아야 할 시점이 생길수 있으며, 하락에 대한 손해가 그만큼 커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투자를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데에는 몇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장기 우상향하는 지수에 투자하여 2배, 3배의 수익을 기대하기에는 간과할 수 없는 위험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일별 수익률을 2배 또는 3배로 추종합니다. 이는 시장이 상승할 때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하락할 때는 손실 또한 2배 또는 3배로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에서는 레버리지 ETF의 누적 수익률이 단순히 지수 수익률의 배수가 되지 않고 오히려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 이를 음의 복리 효과라고 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운용 과정에서 파생상품 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ETF보다 수수료가 높습니다. 장기 투자 시 이러한 높은 수수료는 수익률을 갉아먹는 요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는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의 자산 이상의 금액으로 투자를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수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잃을때도 2배 3배로 잃기 때문에 자제력을 잃게 되죠.
그렇기에 레버리지 투자는 위험하다라고 말하는 것이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다면 좋겠지만 레버리지의 속성을 잘 보시면 롱이든 숏이든 결국 우하향하게 되어있습니다.
예를들면 -10% 하락한 이후에 다시금 동일한 금액으로 복구하려면 10%가 아닌 13%정도가 올라야 합니다.
-50%가 가더라도 100%가 올라야 원금 회복이 되는 것이죠.
이렇듯 하락에 대해 다시 복구할 때 %가 훨씬 높게 요구되기 때문에 결국 변동성이 큰 레버리지는 우하향하게 되어있는 것이죠.
여기에 3배이면 더 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레버리지 상품은 과대낙폭인 경우나 과대 상승인 경우에 접근할 필요성이 있으며
손절라인을 정확하게 지켜서 진행하셔야 큰 손실을 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투자가 장기적으로 위험하다는 말, 처음엔 의아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지수가 우상향한다면 2배, 3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니 매력적으로 보이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매일 수익률을 초기화하고 다시 계산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지수가 하루 10% 오르고 다음 날 10% 하락하면, 지수는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지만, 2배 레버리지 ETF는 4%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시장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동안, 레버리지 ETF는 점점 가치가 줄어드는 '변동성 손실이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저도 한때 레버리지 ETF에 장기 투자해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수익이 나는 듯했지만, 시장이 변동성을 보이자 손실이 커졌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레버리지 투자는 단기적인 전략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장기 투자를 원하신다면, 변동성에 덜 민감한 일반 ETF나 분산 투자 전략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말그대로 내가 투자한 돈에 몇배에 대한 위험이 있다는 투자입니다.
우상향 하더라도 일시적인 하락으로 청산되면 투자한 돈을 모두 잃게 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상품의 문제는 횡보시 손해를 보는 구조이며 배수가 높을수록 이 손해폭이 더 큽니다
예를들어 10프로 상승 하락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지수는 동일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00이 기준가인 펀드상품이 있고 10프로상승시 110이며 10프로하락시 99가 되며 다시 10프로상승시 108.9 다시 10프로하락하면 98.1로 지수가 동일해도 해당 상품은 손해를 보는 기준가를 재조정하는 상품이므로 횡보할때마다 장기적으로 손해가 나는 구조입니다
거기다 레버리지는 운용보수도 높고 선물옵션 만기시 롤오버비용까지 발생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급등시 급락이 한방향으로 추세가 정립될때 매수해야 유리한 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보장이 확실하진 않기 때문인데요. 또한 레버리지는 그 가치가 배로 하락하다보니까 100만원을 투자해 50%하락후 다시 50%상승하더라도 손해가 더 크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는 위험하다고 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한 것은
현물의 경우 손실이 나게 되더라도 그 손실만큼만 영향을 받게 되지만
레버리지 투자는 손실이 2배, 3배까지 더 커지게 되기에
위험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투자를 장기적으로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몇 가지 핵심적인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첫째, 대부분의 레버리지 ETF는 일별 수익률을 배수로 추종하는 구조입니다. 시장은 지속적으로 등락을 반복하므로, 이 일별 변동성이 복리로 누적되면서 '변동성 드래그'라는 현상을 야기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지수가 상승하더라도 레버리지 ETF의 누적 수익률이 단순 배수에 못 미치거나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의미합니다.
둘째, 변동성 자체로 인한 수익률 저하, 즉 '변동성 감쇠' 효과는 레버리지 투자의 핵심적인 위험 요소입니다. 동일한 폭의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더라도 레버리지 ETF는 더 큰 폭의 변동성을 겪으며 원금 손실 가능성이 커집니다. 실제 연구 결과에서도 2배 레버리지 ETF의 장기 수익률은 이론적인 2배보다 훨씬 낮고, 위험도는 오히려 2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셋째, 레버리지 ETF는 매일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이자, 운용 비용 등이 장기적으로 누적되어 투자 수익률을 잠식합니다. 또한, 급격한 시장 하락 시에는 강제 청산 위험까지 존재하며, 이는 투자 원금 이상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의 시장 데이터를 살펴보면, 꾸준한 우상향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 ETF의 장기 수익률이 원지수 대비 저조하거나 심지어 마이너스를 기록한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레버리지 투자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얼마나 위험한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결론적으로, 레버리지 투자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특정 방향성에 대한 투기적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자산 증식이나 노후 대비를 위한 투자로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일반적인 1배 ETF를 활용하여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레버리지는 투자자가 변동성과 복리 효과, 그리고 잠재적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고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금융 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는 전일 가격에 대해서 각각 2배 혹은 3배입니다.
예를 들어 100원->110원->99원이 됐을 때,
일반 인덱스 상품은 수익률이 -1%이지만,
2배 레버리지 상품은 100원->120원->96원이 되어서 수익률이 -4%가 됩니다.
계산되는 게 기간의 평균수익률이 아니기 때문에 -1%의 2배가 아닌 4배가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즉 이러한 게 반복된다면 단순 2배가 아니라 손실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또한 레버리지는 파생상품을 이용하기 때문에 롤오버 비용 등 보수나 수수료도 더 비싸구요.
따라서 레버리지는 단기로 잠깐만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