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2년안에 서울가기
2년안에 서울가기

생리 하루전에 특유에 냄새가 난다는데 왜그렇죠

나이
38
성별
여성

저는 잘 몰랐는데 생리 하루 이틀전에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데 그건 왜그런가요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사람이 예민한건 아닌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생리 전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며 질내 pH 변화가 발생하고 분비물이 증가하며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정상적 생리 과정이며 예민한 것은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생리직전에 호르몬 변화로 질에서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생리 직전에는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 수치가 변화합니다. 이로 인해 질 분비물의 양과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질 내부의 pH 균형이 일시적으로 깨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여성의 질 내부 평균 pH는 3.8~4.2로 약산성을 띠는데, 이 균형이 무너지면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pH 변화로 인해 질 내 유익균의 기능이 저하되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할 수 있어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본인한테 나는 냄새를 인지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이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냄새가 난다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못느끼는 분들도 있구요.

    매일 Y존을 관리해도 배란기, 생리 전후에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질내 적정 수소이온농도(pH)가 깨지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여성의 질 내부 평균 pH는 3.8~4.2로 약산성을 나타내는데 이게 깨지면서 질내 유익 유산균 기능이 저하되고 혐기성 세균이 급증하며 악취가 유발되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 생리와 관련하여서 발생하는 몸의 각종 호르몬 등 대사의 변화에 의해서 특유의 냄새가 나거나 할 수 있긴 합니다. 보통 둔감한 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며, 예민한 사람들이 더 잘 느끼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맞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호르몬 변확와 관련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란 후에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며 이로 인해 질 내 분비물의 양과 성분이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 전후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질 내 ph 가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생리 전이나 생리 중에 나는 특유의 냄새는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는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생리 주기 동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준의 변동이 질 분비물의 양과 성분에 영향을 미쳐 냄새가 조금 더 두드러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체취와 질 분비물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도 다를 수 있습니다.

    질의 자연적인 균형이 바뀌면서 냄새가 더 강하거나 평소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이는 건강상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냄새가 평소와 다르게 매우 강하거나 불쾌한 경우에는 다른 요인들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럴 경우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리 전후로와 함께 몸이 예민해지는 경우 냄새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차가 있으며, 신체적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