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 0원이면, 결국 보증금과 관리비만 나갈텐데.. 강변 테크노마트에 공실이 채워지지 않는이유는 뭔가요?
‘전자제품의 성지’로 불리던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가 판매업에서 임대업으로 사업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하네요. 상권이 침체되면서 월세를 받지 않아도 공실이 채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월세가 0원이면, 결국 보증금과 관리비만 나갈텐데.. 강변 테크노마트에 공실이 채워지지 않는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단순하게 해당 상가가 죽어서 유동인구가 없고 해당 건물에 입주하여도 매출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장사가 안되는데 월세가 없다고해서 들어갈 이유가 없기 떄문입니다. 말그대로 유동인구가 있고 장사가 어느정도 되는 상가라면 월세를 안받을 이유도 없고 비싸게 받아도 이를 감당하고 입주를 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결국에는 당장의 공실을 채우기 위해 위와 같은 조건을 내세운것으로 보이나 ,상가 활성화를 하지 못하면 크게 의미가 없는 대책입니다.
‘전자제품의 성지’로 불리던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가 판매업에서 임대업으로 사업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하네요. 상권이 침체되면서 월세를 받지 않아도 공실이 채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월세가 0원이면, 결국 보증금과 관리비만 나갈텐데.. 강변 테크노마트에 공실이 채워지지 않는이유는 뭔가요?
==> 우선적으로 용산 등 주변 같은 종류의 상가에 비하여 제품이 다양하지 않고, 또한 입지조건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국 감정평가사입니다.
상가의 경우에는 결국엔 수익성이 있는지 여부가 입점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결정의 기준이 됩니다. 월세를 받지 않고 관리비만 납부 하는 인센티브를 준다고 하더라도 임차인이 부담하는 기회 비용을 포함한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입점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변 테크노 마트의 공 실이 채워지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주요 원인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소비 트렌드 변화 : 온라인 쇼핑의 확산으로 전통적인 전자 제품 매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점에서 제품을 직접 학인 한 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경쟁 심화 : 대형 전자 상가와 할인점, 전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이 생기면서 경쟁이 치열해 졌습니다.
교통 접근성 : 강변 테크노 마트의 위치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겨우, 소비자들이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소비자들이 방문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매장 방문객 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인근 상업 시설 : 주변에 더 매력적인 쇼핑 시설이나 상업 지구가 있다면, 소비자들이 그쪽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보증금과 관리비 부담 : 월세가 0원이더라도 보증금과 관리비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상업 시설에서는 이러한 비용일 상당할 수 있습니다.
임대 조건의 불 투명성 : 임대 계약의 조건이나 기간에 대한 불확실성도 임차인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상가 이미지 저하 : 지속적인 공실 발생은 상가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비자와 임차인 모두가 인기 없는 장소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면, 더 많은 공 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뢰 부족 : 테크노 마트의 기존 비즈니스 모델 변화가 임차인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할 경우 , 임대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강변 테크노 마트의 공 실이 채워지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상권의 회복이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단기적으로는 공실 문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큰 이유로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을 들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에 대한 시장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며 소비자들이 강변 테크노마트 같은 오프라인 상가를 찾을 이유가 줄어들었기 때문 입니다.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리뷰 플랫폼에서도 가격 비교와 구매를 쉽게 할 수 있어 오프라인 시장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기간 동안 대규모 상가들은 방문객 감소와 매출 타격을 심가하게 겼으면서 상인들이 장사 자체를 포기하고, 새로운 입점자가 들어오지 않는 악순환이 이어졌습니다.
강변 테크노마트가 전자제품 중심 상가로 설계가 된터라 다른 업종이 들어오기도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결국에는 장사가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서 장사가 되어야 유지를 하는데 장사가 안된다는건 그만큼 손님이 없다는 것이고 테크노마트 몰락의 가장큰원인은 온라인쇼핑및 중고거래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또 업종변경을 하려고 해도 점주대다수의 동의가 필요하기때문에 분위기 변화나 새상가 입점이 어렵다는 분석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권자체가 형성이 않되고 있고 관리비도 비싼편이라 요즘 소상공인들이 매우어렵고 하다보니 수요가 상실된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변 테크노마트의 공실이 채워지지 않는 이유는 상권 침체, 시설 노후화, 소비 패턴의 변화, 교통 불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월세 0원이라는 조건만으로는 상권을 회복하거나 임차인을 유치하는 데 충분하지 않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변화와 리모델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산업과 일자리 경기가 회복이 되어야 하나 이러한 문제 없이 월세만 안받는다고 입주가 가능할 것은 아니라고 사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변 테크노마트가 월세가 0월이여도 공실인 이유는 관리비도 뽑기 어려운 환경일 수 있습니다.
관리비가 높기 때문에 운영이 잘되지 않으면 관리비 조차 뽑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