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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은 부모 마음 언제쯤 아는건가요?

나이를 들어도 철부지 느낌이고 내 자식을 보면 언제 철드나 싶고, 언제쯤 부모님 마음도 자식 마음도 다 이해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되는걸까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조금 더 이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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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경험해보니

    결혼을 해서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더라고요.

    저 스스로도 그 전에는 부모님의 마음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철이 들고, 안 들고의 차이는 자신의 마음먹기 에도 달려 있겠지만, 아직은 아이 이기에 성숙한 어른이 될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조금 철이 들고 부모님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는 사춘기가 지나고, 조금씩 어른으로써 성숙 될 때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철이 들게 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부모를 이해 하라고 강요하긴 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부모가 이러한 문제로 힘들고, 이러한 문제는 조금 고쳐주면 좋겠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부드럽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구요.

    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본인은 어떻다고 생각 하세요?? 자신의 부모님 마음을 알것 같나요

    부모님의 마음을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자식을 키워 보면 그 느낌을 알수 있을 뿐이지 부모님의 속에

    무엇이 있는지는 알수 없어요

    부모님만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 마음을 알지 못해 내가 인생을 제대로 살았나 생각 하실 필요는 없어요

    나의 자녀도 나름 살아 가는 방식이나 방법이 있으니 나의 마음에 들지 않는 다고 철이 없다거나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성인이 될때 까지 잘먹이고 잘 재우고 잘 교육시켰다면 부모님의 역활은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 아이가 알아서 살아야 합니다

    성인이 된 자녀에게 간섭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의지 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떨어 질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하는 말로 본인이 자식을 키워보고 그 자식이 지금 자녀의 나이 만큼 되어야 이해한다는 말을 많이 하죠.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자식을 키우는 느끼는 감정인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철이 드는것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일찍부터 철이 들어 부모님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이가 들어도 철부지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아 카우다 보면 부모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 될수는 있어 철이 들기는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보며 부모가 자식을 헤아리고 생각하는 만큼 자식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 성장하면서 이해하는 부분들은 점점 더 생기기는 하겠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시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10대 초반부터 부모의 감정이나 노력을 더 인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자녀가 부모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하는 시기는 보통 성인이 되어 독립적 삶을 살거나, 결혼이나 자녀를 키우면서 찾아옵니다. 이는 부모로서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모의 희생과 노고를 깨닫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나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부모 자식 간의 소통과 관계의 질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지속적인 대화와 공감을 통해 자녀는 더 일찍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그 깊이는 더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나이를 들어도 철부지 느낌이고 내 자식을 보면 언제 철드나 싶고, 언제쯤 부모님 마음도 자식 마음도 다 이해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되는걸까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조금 더 이해될까요?

    "철이들때는 죽을때가 된것이다."

    "죽을때가 되야 철든다"

    등등 철에대해 이렇게 표현들 하는데요. 아이낳고 50이 넘고서야 철이 조금씩 드는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빨리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막상 이른 나이에 철이든 걸 보면 맘이 아프더라고요. 조금 힘들어도 아이는 아이답게 크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식들이 부모의 마음을 아는시기는 대부분어른이되는 시기인데 남자슨 군대에갔을때 여자는 출산을했을때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본인 어릴때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 보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여러가지 경험이 쌓이면서 성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요,

    저는 아이를 가지면서 철이 든 느낌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