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새까만비단벌레279
새까만비단벌레27922.10.19

단리와 복리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단리는 한해에 정해진 이자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리도 한해에 정해진 이자를 준다고 합니다

차이점과 은행도 복리로 주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란 원금에 정해진 이자만 붙는 방식을 말하며, 복리는 원금에 붙은 이자에 다시 이자가 계산되어 붙는 방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10% 금리로 3개월간 예금을 한다고 가정하면, 단리는 매월 원금 100만원에 대한 10% 이자인 10만원씩 3개월 하여 만기때 130만원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복리는 첫 달에는 단리처럼 원금 100만원에 대한 10% 이자인 10만원이 붙지만 그 이후가 다릅니다.

    두번째 달에는 첫 달 이자가 붙은 110만원의 10% 이자인 11만원이 붙어 총액은 121만원이 되고, 세번째 달에는 전달 원리금 121만원의 10% 이자인 121,000원이 더해져서 1,331,000 원이 총액이 됩니다.

    이렇듯 복리식 계산이 단리식보다는 이자가 더 붙는 형태로 나타나지요.(이자에 이자가 더 붙는 식이니까요)


    실제 금융기관에서 말하는 복리 개념은 좀 다르게 적용되긴 합니다만, 기본적인 개념은 이렇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이자의 경우는 예치하신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된 기간과 약정된 이율을 제공하는 이자금액 수령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서 복리이자의 경우는 일복리, 월복리, 분기복리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정해진 방식마다 약정된 기간동안 발생된 이자를 지급하고 그 원금과 이자에 약정된 이율을 제공하는 형태로 쉽게 말씀드리면 이자에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되게 됩니다.

    예를 들게 되면 [원금 100원, 일복리 1%(연환산기준)] : 원금 100원에 하루치의 이자를 지급하고 다음날 (100원+이자)*1%/365의 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서 복리이자가 단리이자보다는 많은 이자를 수령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은행의 경우에도 복리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 있기는 하나, 복리의마법이라 불리는 큰 금액의 이자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차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로 은행의 상품들은 1년짜리로 단리이자나 복리이자나 실제 금액에서는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는 이자지급의 기준을 최초입금된 원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해줍니다.


    복리는 원금에 이자가 발생되면, 원금+이자를 기준으로 이지를 지급해 줍니다.


    은행도 복리 예적금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는 원금에 이자만 가산을 하여주는 것이고

    복리는 원금에 이자가 가산되고 추후에 다시 원금+이자에 대하여 이자가 붙는 구조입니다.

    복리와 같은 경우에는 해당 조건이

    해당 상품에 가입할 당시에 있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러한 복리의 조건이 있었다면 당연히 복리의 혜택이 있으며

    질문자님이 한 해가 끝나신 후에 원금과 이자를 재예치한다면

    이 또한 복리의 효과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상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금융권 예.적금은 단리상품이여 단리는 원금에 대한 이자 복리는 원금과 이자를 더하여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은행 예금 종류에 단리 예금과 복리 예금이 있습니다.

    • 단리는 매달 약정이자를 다른 계좌로 지급을 해주며 복리 상품은 이자가 예금계좌에 쌓여 나가는 구조 입니다.

    • 둘의 차이점은 총 이자에서 복리 예금이 조금 더 많은 이자를 받는 다는 것에 있습니다.

    • 하지만 단리도 이자는 조금 적어도 매일 약정이자를 받는 장점이 있는 상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의 경우 원금에 이자가 붙는거 복리의 경우 원금 + 이자에 이자가 붙는점입니다. 따라서 장기로 갈수록 복리의 이자가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 원금 100원을 월단리 이자율 1%의 적금에 들게 되면 1년 후 원금 100과 월 이자율 12를 포함한 112원을 받게 됩니다.

    이와 달리 월복리일 경우 1%의 이자가 원금에 더해줘서 2월부터는 101*1%의 이자가 원금에 더해지며 이자 계산의 원금이 점점 불어나게 됩니다. 은행 금리는 당연히 복리 기준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