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혼낼때 어른들의 감정이 들어가면 정말 참기 힘든데 어떻게 조절을 하는것이 좋은가요?
아이들을 혼낼때 보면 어쩌다가 정신이 없어지는 경우에는 너무 큰소리를 내거나
하는등에 아이들이 놀랠만한 말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조절을 해서 이야기 해야 하나요?
우선 아이가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단순하게 그 행동이나 말에 국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쟤가 나를 골탕 먹이려고 자꾸 그러나?' 이런 마음이 들면 감정을 추스리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자라고 있고 미숙하기 때문에 실수한다고 인정한다면
오히려 아이와의 관계에서 갈등의 여지가 없겠습니다.
또한 감정이 좋지 않을 때는 그 순간에 훈육을 하는 것보다 감정이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리는게 지혜로운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훈육을 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감정을 컨트롤을 하는 것입니다,
즉, 부모님의 마음을 충분히 가라앉힌 후 아이에게 훈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훈육을 하기 전 아이들의 시선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훈육을 진행을 했다면 아이들의 잘못된 부분을 단호하게 알려주고, 왜 그 행동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설명을 해 준 후,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감정적으로 대하는 건 아이들의 생활 지도와 행동 교정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최대한 감정적으로 나오는 걸 자제하도록 하면서 어느 정도 일관성을 가지고 훈육을 해간다고 생각하심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혼낼때 어른들의 감정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접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