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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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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늘리겠다고 하는건가요?

올해 수도권 중심으로 주태가격이 오르고 DSR에 대한 새로운규제도 미뤄지면서 언론이 화제가 됬는데요

이런 분위기에 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으로 늘리겠다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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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공급은 크게 건축을 통한 공급과 구축주택에 대한 매물을 공급으로 볼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말하는 주택공급은 주로 신축아파트에 대한 공급을 말하며, 해당 공급기준은 준공예정일을 기준으로 발표하게됩니다. 보통 정부가 주도적으로 공급하는 물량은 크게 신도시개발에 따른 주택공급, 기존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공급, 소규모 단위의 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공급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에서 올해 주택공급대책으로 3기 신도시 5개지구에 7만7천호 등 올해부터 2029년까지 수도권에 총 23만6천호의 주택을 공급(분양)하고 올해 하반기 그린벨트 해제로 수도권 신규택지 2만호 이상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도심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도 제시되었으며 사업 속도 및 사업성을 높이기위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갈등 중재 확대 안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비아파트 공급대책으로 당초 내년까지 12만호에 더해 공공 매입임대 주택 1만호를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8월 중에 발표하겠다고 밝혀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기 신도시 사업이 지연되는 곳이 발생하고 있고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시기 조정도 국회의 결정이 필요하며 비아파트 공급대책도 예산낭비와 부동산 시세 고착화 등의 우려가 있어 고금리와 고물가에 불안한 부동산 PF상황 등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순항할 수 있을 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는 교통과 정주여건이 우수한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계획한 23만6천호의 공공택지 물량을 2029년까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분양가격도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수도권 공급 부족현상을 신도시 형식의 공공택비물량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올해 수도권 중심으로 주태가격이 오르고 DSR에 대한 새로운규제도 미뤄지면서 언론이 화제가 됬는데요

    이런 분위기에 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으로 늘리겠다고 하는건가요?

    ==> 정부의 주택공급 방향은 재개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등 공급방향이 제한적인 것이 현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사업자 규제를 풀러 임대차 공급에 유동성을 주고

    재건축, 재개발을 완화하여 신축물량 공급을 늘리는 계획이다 보시면 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법 중 하나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개발입니다.

    기존 주택 소유권 때문에 개발이 어려우니 신규로 대규모 신도시로 공급을 늘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시장 전반이 과열되는 상황은 아니나,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점차 확산되고 있어 정부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청년과 무주택 서민 등 국민 주거안정을 핵심과제로 두고 주택공급을 확실하게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선 교통과 정주여건이 우수한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23만 6000가구 물량을 2029년까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분양가도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수도권 아파트 착공이 올해 5월까지 전년 대비 증가했고,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도 올해 3만 8000가구, 내년 4만 8000가구로 최근 10년 평균보다 많으며 올해 9월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총 23만 6000가구의 본청약이 진행되고 총 24만 2000가구가 입주 예정입니다.

    전세시장 안정을 위한 비아파트 공급대책으로는 공공 매입임대 주택 1만호 추가 공급 등이 제시됐다. 당초 계획은 내년까지 12만호였다. 공공 매입임대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직접 건설하지 않고 제3자의 주택을 사들여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정부는 특히 수도권에 5만4천호를 하반기 집중 공급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