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에 조그마한 선물 하는게 나을까요?
스승의 날에 아이 담임선생님께 조그만 선물을 아이편으로 드리는게좋을까요?아이는 초등학교3학년인데 선물을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부패방지법으로 인해서 교사가 아이로 하여금 선물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선물이라도 받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괜히 선물을 준비해 갔다가 되돌아온다면 서로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손편지 정도를 준비해가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스승의 날 선물은
김영란법으로 인하여 제지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담임선생님께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아이의 손편지 + 카네이션은 아이에게 직접 전달을 하도록 하고
커피와 디저트, 목캔디, 볼펜 + 다이어리(저렴한 가격), 비타500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편에 보내는 것도 좋지만, 직접적으로 선생님을 뵙고 감사함을 전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교나 중 고등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 선물을 드리면 안 된다고 합니다
선생님도 사람이다 보니 선물을 받게 되면 아무래도 교육 상 차별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생기부도 작성 해야 하다보니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 하나 봅니다
하지만 작년 담임 선생님께 드리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선물 보내지 마세요 집으로 돌려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은 학교마다 학부모의 선물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성을 담은 편지나 문자 또는 꽃 한 송이 정도는 어떨가요?
중요한 건 정성을 담은 마음 일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정성스런 손편지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엔 학교측에서도 선물을 주지 않도록 권고하기도 하고 선생님들도 선물 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진심을 담은 손편지가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선물도 괜찮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손편지를 추천합니다. 지금은 디지털 시대라 문자나 이메일로 개인의 안부나 메시지를 전하지만 조금 전만 해도 아날로그 시대에는 손편지나 엽서를 주로 이용하지 않았나요? 그 때 손편지나 엽서 등이 오히려 개인의 감정이나 친밀감 등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세계 어느 나라에서는 디지털 방식보다 아날로그적인 방식이 일상생활에서 주로 행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금은 특별하게 정성어린 손편지를 써 보는 건 어떨까요?? 받는 이는 아마 그 감동이 두 배 이상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께 개인적으로 금액과 상관없이 선물 주고받기 안하고 있습니다. 2016년 9월부터 시행한 김영란법으로 공직자인 선생님한테도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담임선생님의 경우 성적, 생활기록부 등 아이의 학교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물드리면 안됩니다.
하지만 5만원 이하 선물로 담임선생님이 아닌 비교과 선생님, 과거 담임선생님, 생활기록부 및 평가에 무관한 선생님에게 감사 표현하는 것은 허용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해도 학급에서 조금씩 돈을 모아 선생님에게 감사파티나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스승의 날에 초등학교3학년 아이의 담임선생님께 조그만 선물을 드리는 것은 매우 좋은 생각입니다
선물으 꼭 해야 하는 의무는 아니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제스처는 선생님께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은 선생님과의 관계가 중요하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감사의 존중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선물을 준비할 때는 금액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므로, 너무 큰 선물보다는 작은 정성어린 선물이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손편지나 작은 꽃다발, 실용적인 소품이나 문구류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나, 수업에 도움이 될 만한 작은 아이템을 준비하면 더욱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담되지 않는 손편지나 간단한 간식 정도는 괜찮습니다. 공식적인 선물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가 가장 의미있습니다
선물보다는 아이의 손으로 정성껏 쓴 편지를 추천드려요. 선물을 드릴경우 교사가 부담스럽거나 불편해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날엔 심지어 음료수조차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정성가득한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의 경우, 이해 관계자라서 선물을 하셔도 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 감사하다는 응원의 인사나 편지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함을 느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물을 하지는 않으시는 게 좋을 듯하고 (어차피 하셔도 받지 못할 상황으로 생각됨.)
편지 등으로 마음을 전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도 분명 기뻐하고 감사함을 느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급에서는 이제 해당반 학생에게 선물은 받지 않습니다. 김영란 법때문이기도 하구요. 평가자가 평가대상학생에게 편지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긴합니다. 인사만 하고 딱히 뭘해주시지 않아도 크게 문제될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