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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용감한카페라떼
일반적으로용감한카페라떼

이걸 보고 틱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아이가 자꾸 어떤 특정 사물(자동차, 기차 등)을 보거나 좀 흥분되는 일이 있으면 입을 크게 벌리고 힘을 줍니다. 이건 틱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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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분하거나 놀랄 때 자연스럽게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은 일반적인 감정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틱은 반복적이고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신경학적 장애입니다.

    틱 증상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고

    턱 관절 문제나 구강 구조의 영향으로 입을 벌리는 습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소아과에 갈 일이 있을 때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같은 행동이 반복된다면 틱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자세한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안녕하세요.

    1. 아이가 흥분하거나 좋아하는 자극에 반응하여 입을 벌리면서 힘을 주는 행동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시적인 반응으로 보입니다.

    2. 하지만, 그 행동이 반복적이고 상황에 상관없이 지속되면서 아이 스스로 조절하지 못한다면, 틱의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3. 틱은 스트레스나 불안, 신경계 발달과도 관련이 될 수 있기에 정확한 판단은 소아정신과 등의 전문의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4.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지켜보시되, 조기 진단과 이해가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므로 필요하다고 느껴지신다면 전문가의 의견을 받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반드시 틱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발달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감정표현의 한 형태일 수도 있고 신경학적 특성이나 감각 반응과 관련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흥분하거나 매우 좋아하는 감정을 느낄 떄, 그 감정을 온몸으로표현하려는 경향은 자연스러운 발달 특징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자기조절능력이 아직 미숙한 유아기나 아동기 초반에는 강한 자극을 받으면 감정과 신체 반응이 함께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입을 벌리고 힘을 주는 모습은 단순히 기쁨이나 흥분을 표현하는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특정 자극에 반응해서 입을 벌리고 힘을 주는 행동이 반복되고, 통제하기 어렵거나 일상에 지장이 있다면 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흥분이나 감정 표현의 한 형태일 수도 있어 소아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해당 행동이 무의식 적이고 반복이 된다, 스스로 멈추기가 어렵다면 틱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집중하기 위한 일시적인 행동이 아닌지도 유심히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틱이 의심되더라도 해당 행동에 대해 혼내지 말고 의사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