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에서 반값아파트가 나온다고 하는데 반값 아파트가 먼가요?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다가 서울 강서구 쪽에 반값아파트가 나온다는 기사를 본것 같아요. 요즘 서울에서 아파트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가격이 반값이면 엄청 인기가 많을것 같은데 혹시 반값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 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반값아파트는 쉽게 말해서 토지소유권없이 건물에 대한 소유권을 주는 토지임대부 주택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공공토지를 장기로 빌려주고 건물을 세워 건물만 개인에게 분양을 하기에 택지비용이 들지 않아 일반적인 아파트에 비해 반가격에 공급이 가능한 것입니다. 현재 마곡지구내 577세대 중 381세대가 반값분양을 시작하였은데, 1순위 일반분양 72세대 모집에 5천명이 몰린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보통 토지임대 기간은 최장 80년이지만, 토지를임대차하는 것이기에 임대료를 별도 부담하셔야 하고 위 마곡지구내 반값아파트의 경우 매월 60만원정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반전세분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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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반값 아파트는 국가나 공공기관이 토지 소유권은 그대로 가진 채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아파트는 수분양자가 땅과 건물의 소유권을 모두 사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만 반값 아파트는 땅값을 제외하고 오로지 건물 가격만 내고 입주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공급될 수 있습니다. 입주자는 건물을 소유하는 대신 땅에 대한 사용료인 토지 임대료를 매달 공공기관에 별도로 내야 하며 거주 기간은 보통 40년으로 설정되지만 재계약을 통해서 최대 80년까지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이나 고덕강일 등 입지가 좋은 곳에 공급되어 당첨만 되면 주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어서 인기가 매우 높지만 나중에 집을 팔 때 시세 차익의 상당 부분을 공공기관과 나누거나 반드시 공공에 환매해야 하는 규정이 있을 수 있어 투자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매달 내는 토지 임대료가 수십만원 수준으로 발생할수 있으므로 초기 분양가가 낮다는 점 외에 유지 비용과 재산권 행사 제한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청약에 도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반값아파트는 정부에서 서민들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일종인데 다음과 같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정부가 소유한 토지에 주택을 지어서 분양을 하는 방식인데, 토지에 대한 소유권은 계속 정부가 보유하는 방식으로 매달 토지 임대료를 납부해야하고 토지와 건물을 함께 거래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이익공유형 주택이 있는데, 집을 매도할 때 손익을 정부와 나누는 방식으로 의무 거주기간이 경과하여 주택을 매도할 때 시세 차익의 30%를 반납하는 방식입니다.

    세번째로는 지분적립형 주택인데, 올해 처음 도입된 방식으로 초기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 분양시 20~25%에 해당하는 지분만 먼저 구입하고 나머지 지분은 최장 30년에 걸쳐 추가로 매입하는 방식입니다. 지분을 모두 취득하기 전까지는 해당 지분에 대한 임대료를 시세의 80% 정도로 납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들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는 아직 제대로 검증되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다가 서울 강서구 쪽에 반값아파트가 나온다는 기사를 본것 같아요. 요즘 서울에서 아파트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가격이 반값이면 엄청 인기가 많을것 같은데 혹시 반값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 인가요?

    ===>반값 아파트는 단순히 시장에서 가격이 떨어진 아파트가 아니라, 공공 정책을 통해 특별히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는 주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말하는 반값 아파트는 말 그대로 진짜 시세의 절반에 집을 판다기보다는,

    정부가 만든 특별한 방식의 공공주택을 쉽게 표현한 말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형태는 토지임대부 주택입니다

    땅은 정부(공공기관)가 계속 소유하고 건물은 개인이 분양받아서 소유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집값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빼버리면 분양가가 크게 낮아집니다

    대신 땅의 대한 월임대료는 내게 되고 소유권의 제한도 있습니다

    보통 10년 이상 지나야 자유롭게 매매 가능하고

    초기에는 공공기관에만 팔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장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제공되는 아파트가 아니라 토지를 공공이 가져가고 건물만 분양해 가격을 크게 낮춘 토지임대부 주택을 말하는 듯 합니다.

    땅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소유하고 건물만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분양가가 일반 아파트의 절반에 가깝게 내려간다고 해서 반값 아파트라고 부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