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식당일을 25년 해서 그런지 손마디가 휘어졌습니다. 관절염인가요? 원래대로 모양을 갖추는 치료는 힘든 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친한 언니인데 생계를 위해서 25년 전부터 식당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손을 보면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더라구요. 손은 여자의 생활을 말해준다고 하던데 너무 일을 많이 해서 손마디가 다 일자로 펴지지 않고 갈퀴처럼 휜채로 굳었습니다. 이런 경우 손을 원래대로 돌릴 수는 없는 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인분의 손가락 변형으로 걱정이 있으시군요.

    반복되는 무리한 사용으로 인한 관절염이나 방아쇠수지 증후군 등으로 손가락 변형이 올 수도 있습니다.

    질문의 내용으로 정확한 상황은 알 수가 없으며 정형외과에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정확한 치료방법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인분이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수술해서 뼈랑 관절 모양 성형하면 가능하긴하나 수술하는 노력대비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이후 통증이나 재활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작은 관절이라 알게 모르게 부작용이 나올 수도 있구요

  •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유전적인 부분도 있으며

    사람에 따라 뼈와 근육이 버틸 수 있는 강도(기계에 비교하면 내구도)가 있는데 몸이 버틸 수 있는

    한계에 가까운 부하를 받게되면 관절에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나타나는 변형이 퇴행성으로 발생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입니다.

    자가면역으로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totalspine1/223357350941?photoView=0

    안타깝지면 현재 의학으로는 모양이 변한건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파라핀이라던지 온열치료를 해주시면 관절을 좀더 편안하게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는 손가락 통증을 줄이고 기능이 저하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랜 세월 손을 혹사해서 굳고 변형된 경우라면, 안타깝지만 예전처럼 완전히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힘줄.관절이 짧아지고 관절염성 변형까지 겹친 경우가 많아 구조 자체가 바뀐 상태일 수 있어요.

    다만 재활치료, 온찜질, 스트레칭, 보조기 등으로 통증을 줄이고 더 굳는 건 늦출 수는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손을 쉬게 해주고 관리해주는 게 앞으로를 위해서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무리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구조적 변형이 온 것이라면 개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 힘줄과 같은 연부조직의 긴장으로 인한 것이라면 어느정도 개선의 여지는 있습니다.

    우선은 손 모양이 변한 원인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고, 원인에 따라 치료가능여부 및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말씀하신 증상은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 힘줄/인대구축, 오래 반복 사용으로 생긴 손가락 변형일 가능성이 높아요. 한번 휘어져서 굳은 관절모양을 원래처럼 곧게 펴는건

     솔직히 거의 어렵습니다. 다만 할수있는건 통증줄이기, 더 나빠지는것 막기, 손 기능 유지하기 입니다. 손전문병원이나 정형외과에가서 관절염정도를 확인하고 보조기,운동,약물치료를 고려해보세요. 되돌리는 치료보다는 지금 상태를 유지하고 통증없이 쓰게하는 치료가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손가락 관절의 변형은 퇴행성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의한 변형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랜시간 변형된 손가락은 교정이 어려울 수 있고 수술적 요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또는 통증의학과에 내원하셔서 검사 밎 진찰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