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아프리카 및 동남아 등 후진국으로의 수출은 선진국으로의 수출에 비해 인증 절차가 간소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들도 최근 들어 제약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안전, 품질, 환경 등의 기준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후진국으로 제약 중고 설비를 수출할 때에도 관련 법규 및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프리카 및 동남아 등 후진국으로의 수출을 위한 인증 및 절차는 국가별로 상이합니다. 따라서 수출 대상 국가를 결정한 후, 해당 국가의 정부 기관이나 공인된 인증기관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의 자료를 통해 먼저 확인하실 수 있으며, 현지 포워딩을 통해 구체적인 절차를 안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