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의 종류도 매우 많은거 같은데 국가공인자격증이 아니라면 굳이 필요 없겠죠?
요즘 자격증이 정말 많던데 국가공인 자격증이 아니면 굳이 따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민간자격증은 따기가 좀 수월한 것 같은데 국가공인 아니어도 민간 자격증을 많이 따도 인생에 도움이 될지 알고 싶고요..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도 있고.. 그냥 가볍게 취미 삼아 따는 것도 괜찮은지??
요새 힘들잖아요 다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취업, 이직, 창업에 활용하려면 국가공인 자격증 우선추천드립니다.(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등)
다만 취미, 자기계발, 이력서 꾸미기 목적이라면 민간자격증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심리상담, 커피바리스타 등) 민간자격증은 공식력과 활용처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말그대로 해당 업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취득하는 경우가 있고 자기발전이나 만족을 위해 취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노후를 대비해서 취득하는 경우도 있구요, 어떤 자격이든 취득하는 사람에 따라 국가공인여부를 떠나 필요성에는 차이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국가공인자격의 경우 대외적으로 인정이 되고 각종 입사시험에서도 가산점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민간 자격에 비해서는 신뢰도나 인정은 더 해주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국가공인 자격증이 공신력 면에서는 분명 더 인정받지만, 민간자격증도 분야에 따라 충분히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자인, 마케팅, IT, 커리어 코칭 등 실무 중심 분야에서는 민간자격증도 능력 입증에 도움이 됩니다
유명 기업이나 기관(예: 구글,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인정하는 국제 인증 자격증도 대부분 민간이지만 가치가 있습니다
요리, 플로리스트, 캘리그라피, 반려동물 관리 같은 분야는 민간 자격증이 주류입니다
중요한 건 누가 발급했는가와 어디에 쓸 것인가입니다
민간 자격증이라도 잘 알려진 기관이나 교육센터에서 발급한 건 충분히 활용 가능성이 있으니 필요하면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민간자격증은 특정 산업이나 직무에 특화된 경우가 많은데 MOS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 외국어 능력 자격증 (TOEIC, TOEFL, HSK 등), OPIC (외국어 말하기 능력),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GTQ (어도비 포토샵 활용 디자인 실무능력), 전산세무/전산회계 자격증 등이 있으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국가공인자격증은 사실 따기도 어렵고 대신 쓰임새는 매우 큽니다.
민간자격증의 경우 우후죽순 넘쳐나고 또한 갑자기 협회나 단체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격증의 경우 공부하고 시험치고 하는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국가공인이나 아닌 경우 업계에서 공신력이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민간자격증 취득도 도움이 되지만 국가공인 자격증이 민간 자격증보다 공신력도 있고 일생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따라서 민간자격증도 취득하면 좋고 국가공인증격증도 취득하면 좋으니 둘 다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민간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과는 다르게 법적으로 제한이 있거나 규정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해당 분야에 국가공인자격증이 없거나 그 분야를 선도하는 집단(조직) 등이 발급하는 자격증이라면, 해당 업계나 분야에 발을 들이기 위해서라도 민간자격증이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민간기관이지만, 국가기관 못지않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증기관들에서 발행하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인증서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실력에 대한 입증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많이들 따는 추세입니다. 다만, 이런 민간자격증들은 그 명성에 걸맞게 취득하기도 어렵고 비용이 국가공인자격증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잘 고민하시고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