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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1974
클라라197424.03.10

샤인머스캣은 일본이 개발한것으로 아는데 일본이 좋은점은 뭔가요?

샤인머스캣 수요도 많고 비싸기 까지 하는데 첫 품종을 개발한 일본이 좋은 점은 없는가요?

팽이버섯은 그렇게 로열티를 많이 낸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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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입니다. 다만, 2006년 국내에서 정식품종등록을 하게 되어 팽이버섯과는 다르게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국내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샤인머스켓은 일반 포도에 비해 재배 과정이 까다롭고 오래 걸려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가격이 비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만, 최근들어서는 생산이 많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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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일본이 샤인머스켓과 관련하여 별도의 로열티와 관련된 등록절차를 하지 않아 일본 측에 지급하는 금액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다만, 일본 내에서 개발된 이력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는 높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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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샤인머스캣은 일본의 시즈오카현립대학 농학부의 교수인 이시카와 박사가 1988년에 개발한 포도 품종입니다.

    샤인머스캣은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으며, 씨가 없어서 인기가 많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샤인머스캣 생산에 필요한 시설비나 난방비 등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저장 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출이나 장기 보관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해당 샤인머스켓의 품종개발을 한 일본에서 식물의 신품종 보호에 관한 국제 협약(UPOV)에 따른 유효 기간 내 품종 등록을 하지 않은 관계로 별도의 로열티를 제공하지 않고 샤인머스켓을 개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일본 종묘법상 일본 내에서 구입한 종자를 해외로 반출해도 위법사항에 해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별도의 로열티 제공 없이 국내재배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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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일본은 샤인머스캣의 품종을 개발하여 우수한 농업기술을 보유하게 되었고 관련한 파생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량도 방대하여 국제 시장에서 많은 외화획득과 시장 개척에 앞서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량이 많아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여 세계적으로 우수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샤인머스캣으로 일정의 로얄티도 수취 받고 있으며 해당 나라에 품종을 등록한 경우 더 많은 로열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품종을 개발하였고 생산량과 국제 시장에서 우수한 지위를 갖고 있기에 일본 입장에서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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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민 관세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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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로열티를 받기 위해서는 품종을 만든 나라에서 자국에 등록한 뒤 해외 품종 보호 등록을 해야하는데, 일본은 샤인머스캣을 개발한 다음 우리나라에 품종 보호 등록을 안해서 로열티 없이 싸게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 링크드리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2/29/2022122902362.html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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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만든 청포도 품종이라고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샤인머스캣 생산 및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일본에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로열티를 받기 위해서는 품종을 만든 나라에서 자국에 등록한 뒤 6년 안에 해외 품종 보호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일본은 샤인머스캣을 개발한 뒤 우리나라에 품종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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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산품에 대해서 특허 등의 지식재산권을 생각하지만 식물 및 종묘에도 로열티를 지급하게 됩니다.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개발한 포도 품종 중 하나로서 일본측에서 실수로 유효기간 내에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농가 관계자 분들이 종자와 묘목을 구입하여 재배하고 수출해도 제한이 없으며 그만큼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므로 가격이 내려간다는 점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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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샤인머스캣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관리하여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20년 이상의 연구와 교잡을 통해 탄생한 품종으로, 높은 당도, 씨 없음,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특징을 가진 프리미엄 포도이며, 일본은 샤인머스캣을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시켜 수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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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에게는 다행인 일이 될 수도 있으나 샤인머스캣의 경우 일본 내에서 재산권등록이 되지 않아 우리나라는 로열티를 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28379#hom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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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확인한 결과 샤인머스켓의 품종보호권은 2013년에 만료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품종등록기간을 놓쳐 등록하지 않았기에 별도의 품종 로열티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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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권리사용료가 포함된 제품은 일반적으로 독점판매계약 등으로 거래가 진행됩니다.


    또한 본문의 내용과 같이 권리사용료 등의 로얄티를 가산비용으로 지불하게 됩니다.


    개발자는 권리사용료 관련 로얄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제품에 비해 시장경쟁력 뿐만 아니라 추가 이윤도 발생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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