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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처음하면 시큰거리는 건가요???

나이
16
성별
남성

슬개건염이 생기고 재활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 무릎 누운 상태로 굽히거나 책상에 발을 올리고 무게 실어서 굽히는 거를 처음하면 시큰거리는데 그 행동을 계속하거나 아니면 학교를 다녀오고 나서 하면 안 시큰거리는데 무슨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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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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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슬개건염이 생기고 재활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 무릎 누운 상태로 굽히거나 책상에 발을 오릴고 무게 실어서 굽히는 거를 하면 처음하면 시큰 거리는데 그행동을 계속하거나 하교을 다녀오고 나서 하면 안 시큰 거린다면아침에 일어나서 힘줄 조직의 강직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그러는 것으로 생각되며 염증이나 미세손상이 있는 경우에 조직 내 수분 분포가 불균형해지고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에 그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는 움직이기 시작하면 무릎 주위에 혈류가 증가하고 슬개건이 점차 늘어나며 부드러워 지기 때문에 통증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되며 혹시라도 무릎 굽힘 시에 통증이 증가하거나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나 붓기 열감이동반된다면 그때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슬개건염으로인해서 재활을하고있는상태라면 염증이나 관절의 굳음때문에 불편감이생길수있는데요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관리한다면 증상이많이호전될수있을겁니다~

    운동을 하면서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주변 근육이나 관절이 이완되면서 증상이호전될수있는데요 따라서 한번할때 많이하기보다는 조금씩 자주하는걸 추천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샇바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무릎이 뻣뻣하고 시큰거리는 것은 관절과 건 주변 조직이 밤사이 휴식하고 굳어졌기 때문입니다. 움직이면서 혈류가 증가하고 조직이 풀리면 통증이 완화되어 학교 다녀온 후에는 덜 시큰 거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에는 천천히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으로 무릎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연부조직이나 관절에 수면을 취하는 동안 긴장감이 발생하는데요, 일어나서 몸을 움직일 때 관절의 제한이나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시큰한 느낌이나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할 때 불편감이 사라질 수 있으며,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수면 시에는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두거나 온찜질 또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긴장을 완화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릎이 시큰거리는 경험은 슬개건염으로 인해 재활 중이라는 상황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슬개건염은 무릎 주변의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이러한 염증이나 손상으로 인해 초기 움직임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처음 움직일 때 시큰거리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밤사이에 무릎 관절과 주변 조직이 상대적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밤 동안 잘 때 무릎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으면서 근육이나 힘줄이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처음 움직일 때 주변 조직이 단단해져 시큰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활동량이 증가하고, 혈액순환이 개선되면서 뻣뻣한 조직들이 풀리게 되어 움직임이 부드러워집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계속해서 움직이면 시큰거리는 느낌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학교에 다녀오고 나서 시큰거리지 않는 것도 이미 활동을 통해 관절의 유연성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처음 시작하는 동작이 점차 익숙해지면서 관절과 주변 근육이 해당 움직임에 적응하게 되는 것도 한 요인일 수 있겠네요. 무릎의 연골과 근육, 힘줄이 활동을 통해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는 불편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아침에 무릎을 굽힐 때 시큰거리고 이후에는 괜찮아진다면, 아침엔 힘줄과 관절 주변의 뻣뻣함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새 무릎을 움직이지 않아 힘줄 및 관절이 경직되어있다가 움직이면 점차 체온 상승과 조직이 유연해지기 때문입니다.

    슬개건염이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밤새 얼어있는 고무줄을 갑자기 잡아당기면 뻣뻣함고 불편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체온이 올라 말랑해져 좋아집니다.

    아침에 갑자기 구부리는 것 보단, 조금씩 무릎을 구부려 무릎 관절을 달궈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