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신고로 가해자와 피해자 3명 조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피해자 1명은 딱히 신고 할 내용은 없다고 했고 나머지 2명은 성희롱 사실과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정식 신고 하였습니다.
피해자 1명의 진술은 증인이 1명이 있어서 어느 정도 진술 내용을 뒷받침 해 준 상황 입니다.
신고 내용에 신체적인 부분은 전혀 없었고 오직 언어적 성희롱 문제인데 회사 최종 결정을 해고로 진행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본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이 회사 내 소문이 났고 가해자 분이 직원들에게 자기는 잘못없다 억울하다 등 가스라이팅을 히고 있으며, 증인 이었던 분을 익명의 신고자로 오해하고 소문을 내고 뒷말을 하고 다녀서 회사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 입니다.
1. 징계 결과를 해고로 결정할때 회사에서 조심하거나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나중에 해고 후 직원이 회사를 상대로 법적 액션을 취했을때 대응을 하기 위함 입니다.
2. 가해자 분께 해고 통보를 할때 통보일 기준으로 1달이 되는 시점에 정리해서 퇴사하라고 해도 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