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조사 후 뷰동산원or국세청 세무조사
33살미혼으로 10억4천짜리 서울규제지역 아파트를
갭투자로 매수했습니다.
맨처음 부동산에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한다고하여,
5억(세입자전세금) +2억(계약금)+2억(대출예정) + 1.4억(계좌내현금) =10.4억
으로 부동산에 제출했습니다.
궁금한점이 여기서 추후에 한국부동산원이나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대상이 될 확률이높을까요?
계약금을 주거래통장으로 입금하여
2주전~,2주후~ 의 입출금내역이 지저분합니다...(이사가면서 명품 옷이나 가방등 판매,또 현금 1-2억가량 cma통장으로 옮겨두어 더지저분함...)
계약금 전후로 2주까지의 입출금내역이 너무지저분하여 걱정됩니다.( 이런건소명을어떻게하나요? 대부분 지인에게 판매함.)
추후 저렇게 증빙햇을때 세무조사나올확률과, 증빙은 어떻게또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궁금한점이 여기서 추후에 한국부동산원이나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대상이 될 확률이높을까요?
==>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계약금을 주거래통장으로 입금하여
2주전~,2주후~ 의 입출금내역이 지저분합니다...(이사가면서 명품 옷이나 가방등 판매,또 현금 1-2억가량 cma통장으로 옮겨두어 더지저분함...)
계약금 전후로 2주까지의 입출금내역이 너무지저분하여 걱정됩니다.( 이런건소명을어떻게하나요? 대부분 지인에게 판매함.)
추후 저렇게 증빙햇을때 세무조사나올확률과, 증빙은 어떻게또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 지저분 하더라도 관련 통장을 정리하여 제출하신다면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자금조달계획서가 제대로 제출되어 있고 근거 제출이 잘되어 있으면 조사는 잘안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중점적으로 보는것은 갑자기 큰돈이 어떤식으로 생겼는지 의심이 되는 증여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근거로 조사대상이 되는지는 잘 모릅니다
조사대상이 됐다고 해도 증빙를 다시 제출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을 취득하면 국세청에서 취득자의 연령이나 소득 및 재산 상태를 봤늘 때 자력으로 취득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자금 출처에 대한 소명 및 세무조사가 실시 될 수 있습니다.
위 금액으로 보아 소득에 대한 내용이 없어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소득 부분에서 문제가 없다면 세무조사 받을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
자금출처에 관련한 우려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는지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액 자산거래나 갭투자는 종종 세무당국의 모니터링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규제지역에서 고가 아파트를 매수한 경우 자금출처가 불분명하다고 판단되면 세무당국의 추가조사 대상이 됩니다. 이때 자금조달계획서의 계좌내역과 현금 출처가 불명확할 경우, 추가 소명 요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무조사가 나온다면, 자금출처에 대한 증빙이 정확한 것이 중요합니다. 주거래 통장의 입출금 내역을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지인들에게 판매했던 옷과 가방에 대한 판매를 통한 자금 확보가 있었다면, 그 판매기록을 명확하게 준비해 두세요. 거래 상대방과의 거래 내용, 판매 금액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보관하셔야 합니다. 또한 CMA 계좌 이동 내역도 증빙자료로 제출 할 수 있습니다. 자금의 출처와 어디로 갔는지 명확하게 기록해 두어야 하며, 현금 내역도 그 출처와 사용내역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금의 출처가 지인이라면 거래내역서나 차용증 등의 자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세무조사에서 자금 출처를 소명해야 할 경우에 정확하고 일관된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이 고민하고 계시는 것과 같이 세무당국에서도 의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사전에 명확한 증빙 자료를 준비하시고 세무조사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