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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12.12

마이너스 금리라고 하는 것은 제가 이자를 내야 되는 금리인가요?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고 하는데 마이너스 금리가 유지되는 경우에는 제가 은행에 예금을 맡기게 되면 이자를 내야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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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3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0%이하인 상태. 예금을 하거나 채권을 매입할 때 그 대가로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종의 `보관료' 개념의 수수료를 내야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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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이자를 내는 개념 보다는 내가 맡겨둔 예금의 원금이 깎이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일종의 돈을 맡아주는 비용을 받는 개념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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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때, 물가 상승률을 빼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가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자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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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실제로는 아닙니다. 마이너스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일본의 예를 들어보면 일본의 중앙은행과 시중은행사이의 금리는 마이너스금리로 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고객으로 부터 돈을 맡아 일정이 이자를 주고 그 돈을 다른 고객에서 대출해주면서 더 많은 이자를 받아 수익을 냅니다. 그리고 고객이 예정보다 빨리 돈달라 할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율(지급준비율)로 중앙은행에 시중은행이 돈을 맡겨놔야합니다.

    이때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돈을 넣어둘때를 마이너스금리로 한 것입니다. 그러니 시중은행이 돈을 중앙은행에 맡기지 말고, 어떻게든 돈 좀 풀어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라 이런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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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마이너스 금리면 이는 보관료 등을 내어아하나

    일반 고객들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보통 은행간의

    거래 등을 통하여 이런 마이너스금리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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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기준 금리는 중앙은행이 기본 이자율을 음수로 설정하는 정책입니다. 이는 흔히 중앙은행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거나 디플레이션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마이너스 기준 금리는 은행에 예금을 보유하게 되면 이자를 지불하도록 하는데, 이로써 은행들은 예금을 대출로 활용하는 대신 기업이나 개인에게 돈을 대출해주는 경향이 높아지며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통화정책의 하나로 사용되며, 다양한 경제 상황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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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일반 은행과 경제 주체 간의 거래에 적용되는 게 아닌 중앙은행과 은행 간 거래에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시중은행이 지급준비금 이상의 돈을 중앙은행에 맡기면 보관료를 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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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이 마이너스금리라 했을때도 실제 개인 은행에 예적금 금리 이자로 0.1-0.3프로 정도 주긴 했습니다 마이나스금리는 금융기관과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말인듯 싶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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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일부 국가에서 경제 정책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이너스 금리는 은행에 예금을 맡긴 경우 일정 금액을 이자로 받지 않거나 이자 대신에 예금액에서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제한 형태로 징수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마이너스 금리가 유지되는 경우, 은행은 예금자로부터 예금을 받아 신용을 제공하고 대출 등을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자 수익이 부족하거나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따라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경우, 은행은 예금자로부터 일정한 금액을 수수료로 징수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 정책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며, 국가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국가의 중앙은행이나 금융기관의 정책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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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인데, 이 금리는 기준금리가 마이너스 금리로 실제 은행들의 금리는 0%에 가깝기 때문에 이자를 내는 형태로 유지가 되고 있지는 않아요. 다만, 실제 마이너스 금리의 은행 금리가 유지되는 경우에는 은행에 예금을 맡기게 되면 은행에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는 형태로 전환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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