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토요일15시~ 24시
일요일 15시 ~ 23시까지 근무로 협의를 하고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그 근무시간이 계속 될 줄 알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1시간 늦게 출근해라,
5시간 일찍 퇴근해라 하셨습니다.
그렇게 주휴도 받지 못 하고 빨리 퇴근하는 일이 많아지더니
얼마 전에는
토 : 14시 ~ 24시
일 : 14시 ~ 21시로
통보식으로 시간을 깎아서 아예 주휴도 못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거 항의는 못 하겠죠? ㅠㅠ 계속 시간이 바뀌어서 본전도 못 찾는 상황인데
계약서에 수습기간 3개월 이내 퇴사하면 교육비를 을이 부담한다고 써져 있어서
관두기도 무섭네요.
계약서도 형광펜으로 쳐 놓고 여기에 사인만 하라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