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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있는 집은 무조건 피해야 할까요?

집주인이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융자가 껴있으면 웬만해서는 피해야 하는게 좋은걸까요? 보증보험을 들어놔도 불안한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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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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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의 시세와 근저당의 액수등에 따라 다릅니다.

    있으면 별로 기분은 좋지 않지만 그 액수가 시세에 비해 미미할때는 크게 문제없습니다.

    또한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면 그 근저당으로 인해 문제가 생길 여지는 크다고 보지 않아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융자 여부보다는 집주인의 세금 체납 사실 내역서와 선순위 근저당 + 보증금의 금액이 주택 시세의 80%를 초과하는지 여부를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보증보험이 있으면 결과적으로 보증금을 보전할 수 있지만, 중간에 퇴거하는 상황과 보증금을 반환받기까지 서류 제출 등 과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으니 최초 계약 시 안전성이 보장된 주택을 계약하시는 게 현명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보통 계약시에 융자가 있더라도 계약시에 말소조건으로 진행한다면 사실상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와같은 경우는 전세계약에서는 가능하지만 보증금이 낮은 월세등에서는 선순위 근저당을 남겨둔채 계약을 하기 때문에 후순위 임차권이 되게 됩니다. 후순위 임차권은 그 자체로 경매가 진행되면 배당여부와 관계없이 경매이후 소멸되기 때문에 보증금 반환없이 주택에서도 쫓겨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보증보험가입이 가능하거나 최우선 변제금에 해당하는 소액 전세금이라면 조금은 더 나을수 있지만, 100% 안전하다는 할수 없습니다.

  • 근저당이 설정된 집인 경우 근저당과 전세를 합친 금액이 집값의 70%를 넘어가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빌라인 경우에는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시세를 판정하기도 쉽지 않고 전세사기 등으로 사람들의 신뢰를 잃어서 근저당이 있는 경우 다음 세입자를 구하는 데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근저당이 없거나 적은 주택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율이 높은 경우 전세보증보험 가입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전세보증금이 지키셔야 한다면 전세보증보험이 안되는 주택인 경우는 배제하시 것이 좋습니다.

  • 융자가 설정되어 있다고 무조건 피해야 할 주택은 아닙니다.

    시세에 따라서 융자금액에 따라서 전세가율이 어느정도 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애초에 피해야 할 정도의 전세가율이 높은 주택이라면 보증보험 가입 자체가 불가하겠죠.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주택이라면 그리 피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융자가 있는물건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전세금으로 융자를 상환하여 1순위로 되고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차후 계약종료시 새로운임차인이 구해지지 않으면 보증금반환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융자가 없으면 가장 깔끔한 집이지만 또한 융자가 시세 대비 소액이라면 보증금으로 융자 같은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하셔도 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것이 선순위 없는 집에 가야 나중에 전세보증금 회수가 용이 하기 때문입니다.

    융자가 있다고 다 위험한 매물은 아니겠지만 전세보증금 회수의 위험도는 융자액이 시세대비 과도하면 그 위험도는 비례해서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근저당이 많을 경우 보증보험에 가입이 안됩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별문제 없는것 처럼 보여도 그건 알 수 없는 일이고요. 무조건 피하는게 아니고 전세금을 받고 상환 계획이 있는지 만약 융자가 건물시세대비 매우 적은 금액일경우에 전세보증금과 합쳐서 시세의 70%를 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보증금과 대출을 합해서 집값의 70%가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출금이 적어서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 되면 그래도 안심입니다

    대출이 어느정도 되는지 보고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들어갈 집에 융자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위험하다기 보다는,

    집 시세에서 채권 최고액(융자)을 뺀 금액이 보증금보다 낮은 경우(전세보증금 > 집 시세 - 채권최고액) 위험하다고 볼 수있으니 한번 계산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집주인이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융자가 껴있으면 웬만해서는 피해야 하는게 좋은걸까요? 보증보험을 들어놔도 불안한 부분이 있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융자있는 집이라하여도 잔금시에 말소 또는 감액등기를 요청하시면 해결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보험에 가입을 한다면 불안에 떨 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