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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 이사오셨는데 상자가 많아요

넓은 집에서 살다가 좁은집으로 이사하다보니까 짐이많은데 버리기가 그래서 못버렷다고는 하시는데 몇개월간 놔두니까...복도도 좁고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말씀드릴때가 온건가 싶어서ㅠㅠ 5개월참았는데 이제 말해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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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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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미영 공인중개사입니다.

    5개월 동안 참으셨다면, 이제 적절하게 말씀드려도 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다만,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이렇게 말해볼 수 있어요:

    "이사하시고 정리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텐데, 저도 이해해요. 그런데 복도가 좀 좁아져서 다니기가 불편할 때가 있어서요. 혹시 짐을 조금만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부탁하면 상대방도 덜 부담스러워하고, 상황을 이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는 공용공간입니다.

    당연히 치워져야 하며 소방법 위반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5개월정도 지났으면 말씀하셔서 치울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부분은 질문자님 배려로 봐준 부분으로 보입니다, 해당 사항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다면 당연히 해당 짐을 치워달라고 말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배려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랜기간 참아주는게 상대방이나 본인을 위해 좋은 행동은 아닐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용부분에 사적이 물건을 적재를 해서 이웃들에 피해를 주는 행위는 안좋은 행위 입니다.

    이럴 경우 직접적으로 나서지 말고 관리실등을 통해서 민원을 제기하시고 복도등에 물건이 쌓여 있을 경우 소방법에도 위반이 될 소지가 있다고 빨리 짐 정리를 하시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타인을 배려하시는 정신 감사드립니다

    원래 복도식아파트의 복도구간은 개인사유물이 아닌 공유 공간입니다

    학교복도를 연상시키면 해결방안이 보입니다

    이때 어느 학큽에서 학생들의 비품을 자기반 복도구역이라고 진열시겨 놓은다면하루 이틀은 양해하지만 삼일만 지나면 즉각 교감선생님을서 통하여 항의할 것입니다

    따라서 관리실에 연락하여 민원방식으로해결방안을 마련하시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직접 해당주민에게 불편함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여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복도식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이 상자를 쌓아두는 것은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웃에게 상자를 정리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며, 오히려 서로 배려하는 공동생활을 위한 것입니다. 불편을 느끼는 점을 정중하게 말씀드리면 이웃도 이해하고 협조해 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공용부분인 복도에 물건을 방치하는 경우, 소방법 위반뿐만 아니라 다른 입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직접 얘기하심 보다는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시어 처리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는 공용공간으로서 입주민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개인이 점유를 하고 있다면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해서 물건을 치우도록 조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중하게 말씀해 보시길 바랍니다.

    5개월 정도 참았으면 한 번 말하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

    5개월 동안 참아오셨다면 이제 말씀을 드려도 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는 공용 공간이기 때문에 다른 입주자들도 이용해야 할 공간입니다. 짐이 복도에 오랜 기간 쌓여 있으면 화재나 안전 사고의 위험도 커지고, 불편을 느끼는 다른 주민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말을 꺼낼 때의 팁:
    1. 정중하고 배려 있게 말하기: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짐이 복도에 있어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고 부드럽게 이야기하세요.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태도를 보여주면 좋습니다.

    2. 안전 문제 언급: "화재 시 피난 경로가 막히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 상대방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3. 도움을 제안: 짐 정리를 도와주거나, 보관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제스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말하면 상대방도 기분 상하지 않고 상황을 개선하는 데 협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학만 공인중개사입니다.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는 공용구역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짐을 두어서는 안되는 장소입니다. 일단은 개인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것보다는 관리실에 통보해서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고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반상회때 공식제기해서ㅜ주민들 모두의 힘으로 해결하는 게 좋겠네요.

    그 다음은 주민들의 요구가 안먹히면 짐을 처분해야겠죠. 경찰동의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