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공급물량을 볼때 준공과 착공 인허가기준이 있는데 준공과 착공의 뜻과 이둘기준으로 공급량은 어떻게 다르나요
정부나 조사기관이 아파트의 공급물량을 이야기를 할때 준공기준 착공기준 인허가기준으로 얘기하는데요
그렇다면 준공과 착공의 정확한 뜻이 무엇이며 이 둘기준으로 비교시 공급물량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착공은 공사를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착공은 건설 계획을 수립하고, 허가를 받은 후에 이루어집니다. 착공을 하면 건설 현장에서는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자재를 조달합니다. 일반적으로 착공을 알리는 착공식 같은 행사를 통해 공사의 성공을 알리는 퍼포먼스 같은 것도 열리지만 실제로 착공식만 거창하게 치르고 실제 착공에 이르지 못하는 공사도 많습니다.
준공은 공사를 완료하는 것을 뜻합니다. 설계도에 따라 정해진 기간 내에 공사를 마치고, 건축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착공이 시작이라며 준공은 끝을 나타내기에 공사의 가장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가장 마지막 단계인만큼 공사의 안전성과 사용성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착공을 기준으로 하면 공급량을 볼 때 2~4년 후의 공급량을 기대해야 하고 준공기준으로 하면 바로 공급량으로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착공은 인허가를 받아서 공사를 시작하는 단계이고
준공은 건물을 다지어놓고 별하자가 없는지 검사를 하고 별이상이 없으면 준공승인을 해주면 그때 입주자들이 입주를 시작합니다
인허가는 났는데 착공을 안한상때에서 공급량을 발표하다보니 공급분이 부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착공은 건설 프로젝트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건축물이나 구조물의 기초를 마련합니다.
대게 채워진 흙을 파내거나, 지하에 필요한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합니다.
즉 공사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기준 올 들어 5월까지 1만가구가 착공돼 전년 9000가구 대비 13% 증가했고 수도권은 3만5000가구 대비 63% 증가한 5만7000가구가 착공 되었습니다.
준공은 건물 또는 구조물이 완료되어 건설자의 손을 떠난 시점입니다.
이 단계에서 건축 코드 및 규정에 따라 완료 되었음을 검토하기 위한 검사를 받게 됩니다.
공사가 완료가 되고 검사 받기 직전입니다.
서울 아파트 준공 실적도 올 들어 5월까지 1만 2000가구로 전년대비 112% 증가했고 올해 3만8000가구, 내년 4만8000가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건설 시행업체가 행정관청으로부터 건설 허가를 받은 수량을 인허가 수량이라 하며
이를 기준으로 시고업체를 선정 공사를 시작하여 첫삽을 뜰 때 이를 착공이라 하며 공사를 최종적으로 완공될 때를 준공이라고 하고 이는 최종 주택급율을 산정시 포함되는 수량입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건설계획을 세워 완공에이르기까지 대략 10년정도 추정하는데 그 기간 동안 공사진행 과정에는 여러 문제로지연되거나 취소된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인허가 수량과 준공시 건설 물량의 차이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공급량을 추산할 때 완공된 물량을 기준으로 주택보급율을 산정하여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정책당국에서는 주택정책을 입안하게 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준공은 건축물이 설계도서와 건축법 등 관련에 따라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사용할 준비가 되었음을 의마하며,
착공은 건축 설계가 완료되고 필요한 허가와 승인을 받은 후 실제 건설현장에서 작업이 시작되는 순간을 말합니다.
기준을 착공에 두냐 준공에 두냐에 따라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공급 물량에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