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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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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이 지방 부동산보다 가격 상승이 잘 되는 이유가 있나요?

지방 부동산은 별로 상승 이야기가 없는 것 같은디 뉴스에서는 서울 부동산이 자꾸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차이가 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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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예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수요가 지방보다는 서울이 많기 때문 입니다.

     사려는 사람이 많을수록 금액이 올라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서울 집값은 계속 오르고 지방은 그에 비해 집값의 변동이 적다고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상황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다주택자 규제로 인한 똘똘한 한채에 집중된 선호현상으로 특히 서울의 인기지역에 집중되어 집값이 상승하는 반면, 지방에는 누적된 악성미분양과 젊은이들의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인한 수요감소 등에 의한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이중 지방의 악성미분양은 부동산 시장 호황기 시절 앞다투어 진출했던 건설사의 투자들 때문인데, 아파트 건설에는 수년이 소요되다보니 과거에 브릿지론과 PF대출로 이미 진행했던 건설들을 돌이킬 수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진행하여 미분양을 양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진행되던 프로젝트를 제외하고는 더이상 투자를 하지않고 선별적으로 돈되는 곳만 투자를 하는 것으로 경향이 변경되었기에, 기존 프로젝트들이 종료되면 더이상 공급이 되지않아서 향후에는 공급부족으로인해 지방에도 가격이 상승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며 금리, 환율, 경제상황의 변화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습니더

    특히 서울과 경기 남부(판교, 성남 등)는 일자리, 교육, 교통이 몰려 있어 이사 오는 사람이 많아서 수요는 많은데 땅이 부족하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수도권은 기업 본사, 공공기관, 대기업들이 대부분 몰려 있고 교통망(지하철, 고속도로), 교육, 병원,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 수준이 전국 최고이다보니 지방보다 삶의 편의성이 높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됩니다

    서울은 개발 가능한 땅이 거의 없고

    재건축, 재개발도 규제가 많아 새 아파트가 적게 나오고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제한되니 가격이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됩니다

    지방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낮아 투자자들이 잘 안 들어갑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전국에서 투자수요와 실거주 수요가 몰리는 지역입니다. 전국 단위에서 자금이 몰리니 지방보다 가격 상승이 가파른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서울은 우리나라 최고의 입지로서 학군, 일자리, 교통 등 가장 인프라가 좋은 지역이라 앞으로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격차는 더욱 벌어질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가격이 결정납니다.

    수도권 인구가 전체 비중이 52% 돌파 하였습니다. 수요와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되다 보니 지방보다 가격이 더 상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투자 목적 + 수도권 같은 경우 신규 분양도 적고 공급도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 복합적인 요인으로

    지방보다 수도권 부동산이 가격 상승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재화의 가격은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수도권 부동산은 그 수량에 비해 사려는 수요(대기수요 포함)가 끊일질 않지만 지방은 매도하고자 하는 물량에도 불구하고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수도권의 가격만 상승되는 형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수도권의 가격이 너무 높아지거나 정책등으로 제한이 생기면 그 수요가 점차 퍼져나가는 형태를 풍선효과라고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이 자산가치가 높고 가격상승이 잘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주택 뿐만 아니라 모든 부동산 가격이 비쌉니다. 다음으로 공급이 적습니다. 서울은 주택으로 가용한 토지가 거주하는 인구수 대비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지방처럼 건축속도도 빠르지 않고요.

    세번째로는 정부 및 지자체의 개발 정책이 서울을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점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교통망 확충(GTX, 지하철 연장), 도시 정비사업(뉴타운, 재개발), 대규모 복합개발(예: 용산 국제업무지구) 등 서울은 항상 개발 호재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 확장은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유입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학군을 들 수 있습니다. 강남 8학군, 목동, 중계동 등은 학군에 따른 자녀 교육 수요가 매우 강력하며, 이러한 지역의 부동산은 실수요 기반의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어 경기 침체기에도 비교적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 부동산은 지방에 비해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빨리 오르게 됩니다.

    결국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아주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지요.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은 구조적으로 집값이 오를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수요가 집중이 되고 공급은 부족하며 투자수요가 뒷받침이 되는 것이 근거입니다 그에 반해 지방은 인구와 경제 구조상 크게 오르기 어려운 시장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형성이 됩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주택 수요가 많고 그에 비해 주택공급이 부족하므로 가격이 상승을 하는 것이고 반대로 지방의 경우 인구소멸이 심해서 수요 대비 공급이 많은 영향도 있고,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로 인해서 똘똘한 한채 영향으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