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주부입니다. 남편 없이 어린 아이를 돌보고 있는데 낮에 잠시라도 마트나 관공서에 다녀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어린아이가 울지 않고 집을 지킬 수 있는 나이가 대략 언제부터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분리불안의 정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가정에서 어떻게 생활이 왔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것이죠. 빠르게 집을 혼자 볼 수 있는 친구들은 유치원 다닐 때 부터 집을 혼자 볼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혼자 집을 보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엄마의 부재에 대한 분리 불안증을 느낍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분리불안증이 생기지 않는 데 몇 살부터 라고 정해진 것은 없고
아이의 성향과 환경마다 다를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취학아동기까지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선 혼자 집에 놔둬서는 안될 것 같아요
혼자 있는 아이가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혼자 있는걸 무서워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면 혼자있게 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나이가 되면 아이가 혼자서 집에 있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6세정도는 되야 혼자서 한두시간 집안에서 놀 수 있습니다.
영상시청을 하거나 30분 이상 집중 할 수 있는 놀이가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집 안에 두고 잠깐 바깥 일을 보러 외출을 한다라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입니다.
어린 아기를 두고 나가는 경우는 질식사 위험이 있으며, 그리고 아이 혼자 집에 두고 간다면 낯선 사람에 의해서 안 좋은 경험을 당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두고 외출해야 겠다 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울지 않고 집을 지킬 수 있는 나이는 중학교 시기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초등학교 3~4학년정도가 된뒤에 가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이러한것을 이전에 조금씩 혼자 보내는것을 알려주고 연습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는 있겠지요.
아이가 혼자 집에 있을 수 있는 나이는
6살~7살 정도는 가능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함께 동행하는것이 심리적 안정감을 주니 좋을꺼 같아요.
아이들도 다양한 경험과 엄마와 함께하는 행복도 느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