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동산시장은 잠잠한듯하네요
요즘들어 부동산 시장은 잠잠한듯 합니다 대선이 곧 재개되는 영향일까요 아니면 시기적으로 지금 부동산이 침체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대선에 따른 영향보다는 경기에 대한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대선을 통해 선출된 차기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높아지만 당장은 경기침체와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대출규제등 요인들로 인해 부동산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질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다르게 부동산 시장 자체가 양극화가 심화되어 있기에 사실상 대선에 따른 이벤트가 있더라도 지방에 대해서는 대통령실 이전 가능성이 있는 세종, 대전 그리고 부동산 시장 중심이 서울, 수도권을 제외하면 크게 영향이 받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요즘 부동산 시장, 특히 매매 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요즘 부동산 시장이 잠잠한 이유1. 정치적 불확실성 (대선 재개 영향)
이게 단순히 계절적 요인인지, 아니면 대선 재개라는 정치 이벤트 때문인지 궁금하신 건데요. 아래에 요약해서 정리드릴게요.대선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시장은 ‘관망세’입니다.
누가 집권하느냐에 따라 세금, 규제, 청약, 재건축 등 정책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매수자도 매도자도 일단 기다리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무주택자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조금만 더 보자” 심리가 커졌습니다.
2. 금리 고점 인식기준금리는 정점이라는 인식이 커졌지만, 아직까지 대출이자 부담은 여전히 큽니다.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이라 거래량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3. 계절적 비수기부동산 시장은 보통 3~4월 9~10월 성수기, 그 외에는 상대적으로 잠잠합니다.
특히 지금은 이사철 막바지 + 대선 관망이라 더 조용한 편입니다.
4.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뀐 시장 구조예전처럼 "묻지마 투자"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요자가 진짜 필요한 지역만 거래를 합니다.
시장은 잠잠하지만 완전 침체는 아님
그 외 지역은 가격 조정 or 관망세가 유지 중입니다.일부 인기 지역, 재건축 단지, 신축 아파트는 여전히 견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거래량 감소 + 가격 보합 or 약세 상태예요.
정리하자면 지금 부동산 시장이 잠잠한 건 , 대선 불확실성, 고금리 부담, 비수기 영향 이 3가지가 겹친 복합적인 이유입니다. 참고하셍요!!요즘들어 부동산 시장은 잠잠한듯 합니다 대선이 곧 재개되는 영향일까요 아니면 시기적으로 지금 부동산이 침체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네 그렇습니다. 대통령중 진보진영 인사가 대통령이 된다면 부동산가격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도 진보인사가 대통령이 되었을 시에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되었던 사례가 이를 입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땅면적이 좁아서 재건축,재개발로 공급을 해야 되는데 예전에는 규제로 못했고 지금은 코로나,이웃나라 전쟁으로 모든것이 올라서 못하고 있는데 다주택자들의 세금문제로 똘똘한 한채를 원해 상급지만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거기다 허가구역으로 묶여있던 곳들을 풀었다가 가격만 올리고 다시 묶는 상황이 오다보니 정책실패로 더 가라앉은 분위기입니다
지방은 몇년전부터 인구감소와 공급이 많은 관계로 미분양사태로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지금까지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든 상황이 좋지 않아서 침체기가 더 길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고금리의 장기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출 규제 등으로 부동산 침체기에 있습니다.
얼마전 강남3구 등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가 집값이 갑자기 상승을 하자 다시금 재지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금리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출규제등으로 부동산이 억눌린 형태라 보여 집니다.
향후 집권하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부동산가격도 흘러가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규제완화의 경우 부동산 상승 그리고 규제의 경우 부동산 하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전의 사례들을 보면 대선을 앞두고는 시장 참여자들은 어떤 후보가 당선이 되느냐에 따라 세금, 대출, 공급 정책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도 투자자도 정책 나올때까지 기다리자는 심리 때문에 거래 자체가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요즘은 후보 간 부동산 관련 입장 차이가 크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더 큽니다.
현재의 시기는 침체기라기 보다는 관망기라고 부르는게 맞을수도 있는데요... 현재 매수 및 매도 모두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정책 방향이 확정이 되면 다시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단기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및 재지정으로 부동산 상승 이슈가 있었지만 정치적 불안정 및 경기 침체로 큰 영향을 받아 보이진 않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입지만 좋으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상품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시세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분위기만 보지 마시고 장기적인 안목과 시간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